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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어머니 라는

작성자미지의벗|작성시간24.02.16|조회수74 목록 댓글 4

      정월  초이레   날  

 

          순간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아브라함 링컨의 
고백이 비수처럼 가슴에 와 꽂혔다.
그 뒤로도 아들은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명태국을 끓인다.
맛없는 물고기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그렇게도
맛있게 드시던 어머니의 그 큰 사랑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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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르 | 작성시간 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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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살그머니 | 작성시간 24.02.16 멋진 글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음유시인 | 작성시간 24.02.18 어머니가 제일 따뜻한 단어입니다.

    춥고 외롭다가도 어머니만 생각하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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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생 | 작성시간 24.02.19 돌아가신지가 벌써 9년되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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