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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25차 정모 느낀점 입니다.

작성자abracadabra|작성시간10.08.16|조회수164 목록 댓글 0

제가 이 일에 몸담고 여기저기 세미나도 좀 쫒아 다녔는데

이렇게 카페 정모는 처음 참여했습니다.

1교시 부터 3교시 까지 어느 하나 중요치 안은것이 있었겠습니까~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니 운영진께서 그리 프로그램을 짜셨겠지요.

그중 마운틴님의 강의는 정말이지 피부에 와 닿는 절실한 내용 이었습니다.

좋은 말씀은 앞의 분들께서 다 하셨으니 전 제가 느낀점만 간략하게 말씀 드릴께요.

 

그 무더운날..

인원이 많을 것 같아 아침 일찍 서둘러 점심도 못 먹고 도착 했습니다.

마침 운영진들도 준비하시느라 바쁘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한 40분 정도 일찍 도착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앞에 벌써 3분이나 와 계시더라구요..

준비 되는 동안 입구에서 조금 기다려서 입장 했습니다.

맨 앞에 자리 잡고 앉아 시작 되기만을 기다렸죠.

그런데시간이 다 되어도 자리가 다 차지를 않는 것 입니다.

그러니 시작도 못하고...

비데오 기사님도 늦는다 하시니 머..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정모에 참석하는 시간이 이른 새벽도 아닌데 정모 신청자 들이 그리 늦는 다는 것이 참...

결국 40분 정도 늦게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머 놓치거나 못 들은 강의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좀....

 

그 더운 여름에 참가비 받아 가며 하는 정모도 아닌데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하는 운영진도 있는데..

집에서 조금만 서둘러 나와서 시간좀 지켜주면 참 고마울 것을...

늘..

어디나 모든 세미나나 모임이 정시에 꼭 시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와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서 코리안타임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너무 제 위주로 얘기 한 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작은거 하나라도 단합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미흡하지만 제가 느낀점을 그냥 적어 보았습니다.

어제 고생하신 운영진 여러분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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