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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어요]제25차 정모후기

작성자커피잔|작성시간10.08.17|조회수194 목록 댓글 0

정모날 약속이있었지만 미루고

아이들이 어리고 지방이라 너무 장시간 아이들집에 두기가 그래

서울에 있는 친구집으로 가서 하루밤 자고 아이들 맞기고 정모 장소로 네비를  찍고 초보라 간 떨어가며 운전해갔습니다

아불싸~~공영주차장은 만원 유료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 여러분들이 나와 아이디확인과 생수와 책자 샘플은 나눠줘서 감사히 받아

들어갔습니다

 

나눠주신 책자와 비디오를 보며 두리번 혹 아는사람이라도 있음 눈인사하려구 근데 아는분이 없더군요

 

1교시

운영진소개와시작

아 저분이 "마운팀"이시구나

생각보단 운영진들이 적으시더라구요

무료로 하기엔 대관료등 진행이 많이  힘드셨겠단 생각과함께 맘속으론 "수고많으시네요" 하며 박수를 보내고

 

2교시

cs기법

예쁜 강사님이 나오셔서 강의해주셨는데

다 알지만 잊기 쉬운 부분을 상기시켜주셔서

우리샵에도 커피.쥬스말고 견과류를 대접해볼까?

한가지 팁을 얻고

정이 끌리는 한국식 서비스와 우리샵에 향기는 어떨까 다시한번생각하고

 

3교시

에스테틱시장의 흐름

신고가 들어왔을때 당황하지말고 마운팀이 알려주신"화장품을 도포하기위한 밀착감은 고객마다 다르기때문에 제가한건 압을넣은 마사지가 아닙니다"머리속에 외우며

어쩜 미용기기 사용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안도

나도 생존에 대비해 전단지만이 아닌 다른각도의 홍보를 해야겠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고

이번 기내스대회가 있음 꼭 나가서 증서와 사진을 벽에 걸어 놓으리라 다짐햇습니다

 

4교시

하체비만

실질적으로 써 먹을수있겠구나 기대했는데

제품의 성분이라던가 설명이 부족하고

시연하는데 온타올이 없어 당황해하는모습이 좀~~

 

비바람이 몰아치고 폭풍우가 불어도 정모를 진행한단 문자를 받고

기대를 잔뜩하고 정모에 참석했는데

준비하시는데 고생이 많으셨겠단 생각과 앞으로 나서주신 운영진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려운시기에 뭉쳐서 힘을 길러야하는건 알지만

나서지 못한 한사람으로 죄송하고요

 

근데 아쉬운건

물론 지역 모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원들이 일찍 모였음 간단한 소개라도 하면 가까운 지역 분들이면 명함이라도 주고 받으며

알고 재내면 이런 모임이 있을때 라도 참석율이 더 높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저처럼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오신분들은 주차공간이 너무 없어 고생을 했을꺼예요

나갈때보니 차에 스티커 붙어있는 차들도 많더라구요 우리 회원님들 차가 아님 다행이구요

 

물론 짧은시간의 진행이라 그랬겠지만

cs기법이나 하체비만 같은경우는 좀더 체계적으로 했음 더 좋았을껄하는아쉬움이 남았네요

 

그래도 더운날 고생해주신 많은분들에게 너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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