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미용 취업 성공 스토리.
해외미용 취업 성공의 길을 열어주는 Prestige Beauty Agency(P-BA)는 네일 등 미용 관련 전문인들을 해외에 맞춤형 취업 및 지속적 관리를 기초로 하여 기존의 시장에서 확장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미용취업관련 전문 에이전시이다.
이미 세계 25개국 2500여 개의 업체와 협력 및 제휴하고, 동시에 한국의 다양한 경력의 미용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미용관련업체들은 준비된 디자이너들을 빠르고 투명하게 채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해외 미용취업 희망자들 또한 양질의 정보와 함께 믿을 수 있는 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 해외미용 취업의 성공 입문에 선 태국 방콕에 거주 중인 디자이너 4년 차 김소영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해외로 미용취업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항상 같은 패턴이 지루하기도 했고 한국은 외국에 비해 월급이 많이 낮고 경력 인정도 받기 힘들어 해외로 나가볼까 생각을 하게 됐다. 성격이 활발해 외국인 친구들도 많았고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아해 외국을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운이 좋게 P-BA 에이전시의 도움으로 방콕에 있는 미용실에 취업을 하게 됐다.
해외취업에 있어서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경력에 맞게 인정받으며 즐겁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점과 점점 자신이 글로벌화 되어간다는 느낌도 든다. 한국에서는 샾에서만 오랜 시간 있어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외국에 나와보니 좀 더 여유로워짐을 느껴요. 많은 것을 보고 겪으니 제가 점점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다.
현재 근무지의 자랑 한마디.
원장님이 젊으셔서 그런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시죠. 그런 열정에 배울 점이 많다. 또 외국에서는 고민을 터놓을 곳이나 도움을 청할 곳이 필요한데 그런 모든 역할을 저희 원장님이 해주신다고 보면 된다. 원장님이라고 해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나이차이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서로 터놓고 얘기를 많이 한다. 또 현지 직원들도 착하고 고객들도 디자이너를 존중해주니 더 성의를 다해 일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해외 진출을 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미용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만족도도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외 진출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한국 같은 경우는 한 스타일이 한번 유행을 하면 본인에게 어울리든 말든 무조건 하고 본다. 그렇다 보니 디자이너로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하지만 외국 같은 경우는 충분한 상담 후, 전적으로 디자이너에게 맡기기 때문에 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수입만 올리는게 아니라 정말 그 사람에게 어울릴법한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연구하게 되죠. 또 앞서 말한 것처럼 다양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은 참 매력적이다. 해외에 나가서 외국 생활을 하고 돈을 번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저처럼 P-BA에이전시를 통해서 취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혼자 준비하는 것 보다 안전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P-BA에이전시의 도움을 받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해외에서 멋지게 일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윤 대표는 "개인이 가진 기술력과 외국어 능력은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컨설팅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BA는 내달 31일까지 에이전시를 찾은 학생(미용 전문인)에게 약 30%, 해외 업체에 50%를 각각 할인해 주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문기사-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0473&yy=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