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학생비자로 오시면 주에 20시간,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로 오시면 풀타임으로 근무 가능합니다.
비자가 미국에 비해서 쉽게 나오기도 하고 날씨도 좋지요.
일자릴 구하시려면 시드니나 멜번 같은 대도시가 좋겠지요.
일단 시드니에서 마사지나 뷰티션으로 근무를 하시려고 하신다면
1. 한국샵 : 한국에서의 경력만 있으시면 됩니다.
페이는 시간당 12불에서 15불정도 주는것 가더군요.
대개의 경우 한국손님들이고 중국손님들의 비율도 도 좀 있는것 같지만,
영어는 전혀 못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2. 호주샵 : 절대로 호주내에서의 전공공부를 마치셔야 합니다.
요즘은 뷰티션은 Cert.4 / 마사지는 Diploma는 마치셔야 호주마사지샵이나 스파에서 근무가능합니다.
뷰티션은 대개의 경우 시간당 18불정도에서 시작하고,
마사지 같은 경우는 컨츄렉터로 근무하면서 5:5비율로 많이 받습니다
손님이 1시간 마사지에 6만원을 낸다면 3만원을 받는거고,
손님이 1시간 마사지에 10만원을 낸다면 5만원을 받는거죠.
그말은 마사지 요금이 비쌀수록 고용주입장에서는 고급스킬의 테라피스트를 원한다는 거죠.
위의 호주샵은 백인 샵을 말한거고,
호주도 중국인이나 타이 마사지, 베트남 마사지샵 이런곳은 영어만 조금 하고 한국내 경력이 있어서 마사지나 페이셜
잘하면 취직 가능합니다. 그러나 시간당 비용은 한국샵과 별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뷰티나 마사지를 호주내에서 공부를 하셔도 이민신청 안됩니다.
그리고 그걸로 스폰터 비자 받기도 힘드실거예요.
비자 기대없이, 일이년정도 외국에서 영어도 좀 익히고, 다른 환경에서 지내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제가 fourseaon hotel에서 근무할때 호주내에서 디플로마 전공한 타이 여자를 스파에서 스폰서 서준걸 본적이 1번 있습니다.
호주내에서 공부해서 비자 받을수 있다는 말은 거의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타이 여자도 2년 비자를 받았을뿐 2년 후에 비자 끝나면 다시 2년 연장해주거나, 자기 나라로 돌아가야 해요.
요새 추세를 2년정도 일을 합법적으로 할수있는 비자를 내주지, 영주권을 주지는 않는 추세예요.
호주내에서 마사지나 뷰티를 전공한 사람이 해마다 넘쳐나는데, 굳이 외국 사람을 영어도 능통하지 않은데
영주권 신청을 도와줄만큼 회사에서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hojunara.com 호주나라 들어가 보시면 많이 일자리 정보들 올라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therapist of world 작성시간 15.02.17 저도 현재 시드니에서 근무중인데 영어가 안되다 보니 한인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학생비자로 일하고잇고 이제 비자가끝나가는데 앞으로 또 비자를 연장해야하나 많이 고민이 되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동화리 작성시간 15.02.17 시드니에 어디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알려주실수있나요? -
작성자동화리 작성시간 15.02.17 정보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근육마사지를 한1년반정도 했습니다.
에이젼트에 마사지일을 하고싶다고 하닌까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이고 영어를 못한다고하여 지금은 일딴 돈벌려고 가든일을 합니다.
괜찮은곳 이있으면 알려주십시오
3개월 가든일하고 세컨비자 취득하고 이후에
꼭마사지업종에 종사를 하고싶습니다.
제 이름은 김동환 입니다.
호주 연락처 0435 758 576 입니다.
연락주시면 답변 철저히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드니여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4 한국 물리치료하는 곳에 이력서 들고 다 방문해 보세요.
마사지샵은 남자 테라피스트 잘 안구해요.
저 일하는 곳은 30명의 테라피스트가 일하는데 그중 남자는 단 1명이예요
물론 다 디플로마 전공해야 하고, 그래도 호주사람들도 남자직원은 안 뽑아요.
여자손님도 여자테라피스트 원하고, 남자손님도 여자테라피스트를 원하거든요.
하지만 물리치료나 척추교정하는 곳은 남자 직원 구합니다. 거기 다 연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