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처럼
세차게 빗줄기가 내리더니
금요일 오후 맑은 하늘이 참 좋네요
물 표현중
물이 참 맛있다.
물이 참 깨끗하다.
물어보겠습니다.
물맛이 어떤 맛인가요?
물색이 어떤 컬러 인가요?
맛과 컬러
현대 과학으로 정의가 될까?
흔히 바다같은 넓은 마음
이란 표현을 한번쯤 들어보셨죠?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 곳으로
길이 없어도 일정 수위가 차면
또 낮은 곳으로 계속 흘러갑니다.
물은 아래를 바라보며 흘러갑니다.
물은
어떤 컬러가 다가와도 품어줍니다.
고유의 칼라를 유지시켜주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물의 색으로 점점 가져갑니다.
물은 모든 색을 중화시키며 포용합니다.
최고피부관리사 모임 회원 여러분
5월은 이런저런 여러 행사로 많이 바쁘시죠?
물처럼
아래를 채워주고
모든것을 포용하는
5월달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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