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기위해서는 1일 30여가지의음식을 고루 섭취하는것이좋다.
편식을 하지않고 미식을하는 것이 더 건강한것으로 알려져있다.식사를 할대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되면 소화액분비가 잘일어난다 이는 위장관을 지배하는 신경에 영향을 주기때문이다. 신경이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에 의해 조절되기때문이다.
식사를 할때 저작운동을 많이하게되는(보통30회,환자50회) 위장의 운동을 덜어주며 소화흡수가 원활하게게된다.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아침식사를 권하는것처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되어지고있다.
아침식사를 꼭 하도록 권장하는것은 아니지만 모든사고판단을 하는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하기때문에 시험을 본다거나 집중력을 요하는일을할때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하기때문이다.
저녁식사후 12시간정도 음식섭취를 하지않는것을 공복(fasting)상태로 간주한다. 이때 건강한사람은 혈당은 80~100mg/dl 정도 유지하지만 환자들은 혈당이 식전에는 혈당치가 70mg 이하이고 식후에는 100 mg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혈당이 떨어지게되면 어지럼과 식은땀이나며 심하면 손이 떨리는등 저혈당의 상태에 놓이게돤다.
우리의 몸은 뇌출혈,뇌졸증등으로 뇌에 4분정도 산소가 공급되지않거나 포도당없이15분을 견딜수있지만 그 시간을 경과하게되면 뇌의 손상을 일으키게된다.
고혈당(hypoglycemia)은 혈당이 식후 2시간이후 200이상이면 당요로 진단된다
당뇨는 높은 혈당수치를 조절하기위해 우리의몸이 혈당을 소변으로 내보는것을 말한다.
고혈당(hypoglycemia)으로 진단되는 혈액속에 혈당수치기준
★식후 2시간....200이상 : 당뇨
★140이상~200미만 : 내당능 장애 (당을 조절하는 능력 장애-정상과 당뇨의 중간단계)
내당능 장애로 진단시 식이조절과 운동이 권고되지만 약물치료는 필요없다
★140 미만이면 정상
공복시(8시간 공복)
★126이상 : 당뇨
★110이상~126미만 : 내당능 장애
★110미만 : 정상
당뇨 진단은 아래 3가지로 한다
당뇨 진단에 해당하는 값이면 다른날에 한번 더 검사를 해서 확실히 진단한다
1) 증상이 있으면서 임의로 측정한(식사와 무관하게)값이 200이상일때
2) 공복시 126이상일때(공복은 8시간을 의미)
3) 경구로 포도당 75g을 투여한 후 2시간에 측정한 값이 200이상일때
올바른 쾌식법
1.편식을 하지말고 음식을 골고루섭취하면서 소식한다
2.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되 그중 동물성단백질은 30%를 넘지않도록하고 나머지는 콩,어패류등을 섭취하여 보충한다.
3.지방질은 양과질을 생각하며섭취하고 1일 섭취 총열량의 20%정도를 유지하도록한다.
4.소금과 설탕의 섭취를줄이고 식염은 하루10g이하로 하고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여 먹는다.
5.채소류와 좌일의 섭취를 늘이고 특히 녹황색채소를 하루 100g이상섭취하도록한다.
6.칼슘섭취를 위해 우유,치즈,멸치등 칼슘의 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도록한다.(매일우유100mg이상마시는것도 좋다)
7.지나치게 뜨거운음식을 피하고 고기.생선등은 태운음식을 먹지말도록한다.
8.술을 적당히마시며 담배는 피우지않는다.커피,홍차,콜라등 인스턴트의 음식섭취를 금하거나 줄인다
건강하게 만수를 누리는데에는 우리스스로가 우리몸을 관리해야한다
生.老.病.死를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는없다
그러나, 우리의 몸을 바로알고 힘써 관리할때 우리는 더욱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다.
수시로 건강체크를 하며 스스로 돌봄으로써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수있으리라 생각된다
적당한 절식과 소식으로 우리의 몸상태를 곰곰히 살피면서 자고 매운음식을 피하는것이 좋다.
우리의몸은 자극을 받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해 아주많은 방어수단을 발휘하기때문에
자극을 받으면 그만큼 몸의 각종 기능들이 부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