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이 섭취되면 소화기관으로의 체내 효소의 쏠림현상에 따른 전신대 전신의 대사기능을 담당할 대사효소의 결핍에 의한 대사기능저하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발병증가와 섭취된 가공식품들의 소화불량 또는 소화불능에 따라 발생하는 체내 노페물의 과잉축적,혈액과 세포의 오염 그리고 대사효소의 부족에 따른 섭취된 영양소의 불완전연소로 인한 체지방으로의 전환및 축적에 따른 비만의 증가로 요약될수있다.
이슬람의 성자 마호메트는 "1주를 단식하면 피가 맑아지고, 2주를 단식하면 뼈가 맑아지며,3주를 단식하면 마음마저 맑아진다"고 했다. 개나 고양이도 몸이 안좋으면 음식섭취를 중단하고 건강이 회복된후에 다시 섭취하는것을 알수있다. 우리도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떨어지고 과로에지치면 아예 몸살을 일으켜 거동도 못할정도로 꼼짝 달싹을 못하게만든다.
이렇게 입맛이 떨어지는 까닭은 인체내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휴식을 통해문제가 생긴 체내조직이나 기관의 정상회복을 위한 본능적인 항상성의 일환이라고 볼 수있다.
우리인체는 모든조직과 기관이 상호 연결된 생명의 유기적 결합체인것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인체가 빠른속도로 오염되고 기능이 저하되어 이토록 뚱뚱해지고(비만) 생명현상(대사기능)에 문제가 되는 고지혈,고혈압,지방간,협심증,당뇨,뇌경색 등의 만성대사질환으로 고통받는시대는 인류역사상 최초로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있다.
과학과 의학의 눈부신발전을 비웃기라도하듯 어째서 인류의 건강에 이처럼 심각한문제가 갈수록심해지고있을까?
선진화될수록 문명이 발달할수록 이러한 질환은 급속도로 전염병처럼 번지고있는것이다.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생존경쟁의 먹이사슬 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는 이러한 대사증후군이 거의 발견되지않고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 교훈을 얻어야하지않을까? 생각해보면 요즘 우리인류가 격고있는 질환의 문제는 자연의 섭리를 어긴 식생활문화가 가장 큰원인으로 볼수있는것이다.
즉, 도시문명화에 따른 음식의 상업화로인해 정제,가공,합성하거나 열처리과정을 통해 위생과 영양만을 강조한 생명의 열쇠인 효소가 부족하거나 소화되기어려운 화학첨가물이 가미되었으며 육류의 과잉섭취에따른 장내부패의 증가로 인한 혈액과 세포의 오염을 주요원인으로 보아야겠다.
정리하면 위와같은 음식물이 섭취되면 소화기관으로의 체내효소의 쏠림현상에 따른 전신의 대사기능을 담당할 대사효소의 결핍에 의한 대사기능저하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발병증가와 섭취된가공식품들의 소화불량 또는 소화불능에 따라 발생하는 체내 노폐물의 과잉축적,형액과 세포의 오염 그리고 대사효소의 부족에 따른 섭취 섭취된영양의 불완전연소로 인해 체지방으로의 전환및 축적에 따른 비만의 증가로 요약될수 있다.
여기서 문제는 바로 비만,고지혈,고혈압,지방간,협심증,당뇨,뇌경색 등의 대사증후군은 현대의학이 세균성질병을 퇴치하듯 인위적으로 쉽게 치료되어지지않는다는데 있다
어찌해야 좋을까?
해결책은 간단하다.
야생동물처럼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의 섭리에 맞게 살면되는것이다. 그러나 이게 어디 그리 쉬운일이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일까? 당연히 불가능한 일임을 필자도 여러분도 잘안다. 그래서 차선책을 제시해보고자 하는것이며, 필자는 수년전부터 이 방법 아니 프로그램을 통해 수없이 많은이들이 날씬해지고 건강이 회복되어 가는 감동의 드라마를 보았고
지금도 보고있고 앞으로도 볼것이며 많은이들과 함께 이 정보를 공유하고싶은것이다.
그원리는 너무도 간단하다.
그러나 여기서 독자들의 의식전환 즉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싶다. 서두에서 단식에관해 언급한것이 바로 그 이유에서다. 그런데 문제는 체지방과 노폐물의 과잉축적 및 체내효소의 부족을 들수있다 즉, 현대인들이 물만 먹는 단순한 단식만 강조되어질 경우 비만인들에게휴유증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비만도 해결하고건강을 회복할수있는 최선 대책을 제시한다면,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효소와 식이섬유 등의 섭취와 함께 체지방을 분해 에너지로화 할수있는 성분을 섭취하면서 소화기관의 적절한 휴식(단식,금식)을 취하게 되면 생명의 열쇠인 효소는 충만해지면서 소화효소낭비의 최소화에 따른 대사효소의 최대화현상과함께 자기분해,또는 자기소화의 극대화현상(병든세포,낡은세포,죽은세포,염증,혹,종양,고름,게실등의 분해)으로인해 대단히 빠른시일애 건강이 회복될수있다.
이렇게 효소단식(대체식)을 통해 몸이 정화되면 각종대사질환으로 부터 건강한 육체로의 회복은 물론, 마음도 정화되어 식생활도 자연스럽게 자연의 섭리에 맞게 변화되며, 식탐도 줄고 인간의 도리를 깨우치게되어 심신이 건강한 우주 본연의 자세에 가까워져 가는게 아닌가한다.
설령 필자가 제시한 효소단식(대체식)을 바로 적요하지 못하는상황이더라도 참고로 몇가지 음식섭취에 대한 제안을 덧붙히고자한다.
1. 무엇보다 식사의 간격, 즉 규칙적인 식사시간의 준수를 권하고싶다.(5~6시간)
2.간식을 하지말자(모든음식포함)
3.과식을 자제하자.
4.야식을 자제하자(소식가가 무병장수)
5.반찬은 복잡한 양념으로 요리되지않은 간소하고 자연상태가 좋다.
6.가공식을 피하고 자연식을 하자(가급적 통째로 껍질과함께섭취)
7.저작을 많이하자(건강인30회,환자50회,중환자100회이상 씹어먹기)
8.육류섭취의 최소화,과일야채의 최대화,(단, 과일은 식사20분정도 전에 1~2가지만)
9.야식을 했을경우엔 아침엔 비워서 소화계의 휴식을 취한다.10.음식을 대할때 생명을 섭취하는것이니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때 우리몸안에서 제대로 된 피와 살이 되지않을까?
우리가 자연의 일부이듯 "지금 내가 먹는것" 이 바로 "나"인것이다. 함부로 아무렇게나, 내몸안에 마구 넣으면 자연으로부터 일찍 퇴출명령을 받을지도 모른다. 자연의 섭리와 하늘의 은총을 다시한번 마음에 깊이 새기며 이글을 대하는 분들의 건강과 풍요로움 그리고 행복한 삶을 기원한다.
글ㅣ 김 세현
현 (주)파비스생명 대표이사
이니체정화요법 국내외 건강강좌1000회 서울대 보건대학원수료
한방과건강 2010년8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