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기 자신'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
실제 어린 시절부터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거나 교육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서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경우가 더 많을 수가 있다. 나의 생각만이 아니라 진정한 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러한 것들이 나의 육체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가 하는 과정을 알고 있을 때 내면의 자기관리가 진행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분노하고 있다면,
어떤한 경우에 내가 분노하는지 자신의 느낌을 기록하면서 자신을 알아간다.
짜증이 나는 경우는 어떤지나의 감정의 변화는 어디서 영향을 받으며 어떤 주기로 이루어지는지, 기록을 통해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할 때 우리는 마음의 조화를 잃게 되고 이로 인하여 자신의 내적 이미지를 잃어버리기 쉽다. 왜 내가 분노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가 마음속에 있으며 그것이 실제 이루어지지 못하여 분노라는 감정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고 다시 혈압을 높인다든가 하는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들어다보게 되고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된다면 이로 인해서 자신을 이해하게 되고 이는 감정의 상태 등을 조절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은 우리에게서 가장 주요한 부분이지만,
우리가 만질 수도 없고 엑스레이조차 닿을 수 없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에서 우리의 모든 감정, 사랑, 미움, 관대함, 이기심, 분노, 공포, 거북함, 좌절들이 생기게 된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사랑, 만족, 헌신, 관대함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신체는 건강하다고 응답을 보낸다. 반면에 분노, 공포, 질투, 이기심과 우울이 지배하게 되면 신체의 상태에 역효과를 준다. 마음을 다스리게 되는 경우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에 대하여 보다 강해질 수 있으며 바로 자기관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보다 안정적으로 보이게 함과 동시에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이는 타인에게도 당당해 보일 수 있게 한다.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바르게 가지고 가기 위해서는 명상, 스트레스, 심상, 운동 등을 통해서 자신을 좀 더 이완할 수 있다.
향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고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는 냄새, 향기들을 기쁨으로 느끼도록 한다. 라벤더는 두통이나 우울증에 효과적이고, 로즈마리는 기분을 상승시켜주고 집중력을 강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하여 슬픔을 느끼기도 하고 기분이 상승되는 것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 내면의 마음, 궁극적으로는 신체와도 연결된다. 아로마테라피는 사람의 4가지 레벨이라고 할 수 있는 신체, 정신, 마음, 그리고 감정 등의 조화를 통하여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전인적 관리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잠재된 자신에게 아로마테라피 인사이트 카드로 접근해보기
자신이 왠지 마음이 끌리는 카드를 택하게 되면 이는 자신의 내면 상태를 나타내게 되며 그 카드에 적힌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사용이 적절하다는 것을 나타내주기도 한다. 어떤 사람도 자기 자신보다 자신을 잘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당신에게 이끌리는 카드를 선택한다.
카드의 그림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육체와 감정, 정신과 영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존재이다. 삶은 네 가지 레벨이 조화로울 때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우리 자신의 감춰진 측면들을 드러내 보게 된다. 인사이트 카드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선택하게 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나의 가장 깊은 곳에서, 진정한 내가 원하는 에너지인 것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버가못 오일카드에 끌렸다면 자기 자신이 그 카드의 모습처럼 되고 싶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하게 웃는 어린이처럼 되고 싶다는 것은 그렇지 못한 자신의 상태를 한 번 들여다보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나는 우울하고 행복하지 않지만 나의 내면에서는 밝고 행복한 모습에 대하여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이다.아로마테라피 인사이트 카드를 활용하여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키워드 바질의 Key word는 자기 표현(self expression)이다.
5차크라인 목(throat chakra) 차크라와 관련되므로 솔직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오일이며 세상과 소통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파워를 관장하는 3차크라의 에너지와도 연관되어 작용한다. 블렌딩 시 3차크라 오일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만일 바질 카드를 선택하였다면 자기 표현의 문제를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에 바질 오일을 사용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
자기표현이 잘 되지 못하는 그 이면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여러 번의 실패 등으로 인해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라든가, 아니면 뭔가 두려움 등으로 인해서 자신에 대하여 솔직하지 못한 경우, 혹은 자신이 정체성을 잘 알지 못하여 표현되지 못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대상 이 카드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에는 마음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
바질 오일은 마음을 open하게 하고, 자존심을 상할까봐 이야기 못하는 부분을 할 수 있게 하는 향이기도 하다.
자신감을 많이 불러일으켜주며 ‘자신의 identity’, ‘소화기 장애의 문제’에도 그러므로 효과적이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했다. 자존의 문제가 내 배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소화계에도 효과적인 오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찾게 해주는 오일이다.
6차크라와 관련된 오일들은 열정적으로 말하도록 도와주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자신의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바질은 자신의 직관을 믿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며 솔직하도록 만들어준다.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경우 가슴 부위에 라벤더, 버가못과 목부위에 바질을 사용하게 되면 도움이 된다. 자신의 power를 키워주는 향으로써 자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는 오일로 기업가에게 아주 효과적인 오일로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