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원인은 흡연, 음주, 폭식, 아스피린, 항염제, 자극성 음식, 위산과다, 커피 등이 있지만 진짜 원인은 위벽의 재생능력 저하와 헬리코박터균이 원인이고 아연(Zinc), 필수지방산의 부족이 원인이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위암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필히 혈액검사를 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항생제를 먹어도 재발률이 20%가 되니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해 보아야 한다. 헬리코박터균이 없어지고 난 후에는 위점막 세포를 재생시켜주어야 염증이 치유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위 점막도 얇아져 빈혈이 될 수도 있고 위산과 펩신 소화효소의 분비도 감소하여 소화능력이 떨어지므로 조금만 과식을 하면 소화를 해내지 못하고 매운것을 먹으면 위가 쓰려지게 된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위산이 부족해지므로 마그네슘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은 대부분 마그네슘 부족이다.
소화불량이 되면 변비로 이어진다. 소화 안 된 음식이 대장에서 부패하여 나쁜 균들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나쁜 균이 많아져 변비가 되면 대장점막도 상하게 되고 독소가 흡수되어 자가중독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니 대장정화를 하여 변비도 고쳐야 한다.
위장병을 고치려면 음식을 오래 씹어야 하고 자극성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며 위산과 소화효소를 보충하고 위 점막을 재생시켜야 한다. 위는 매일 음식이 들어가므로 쉽게 고쳐지지 않고 오래 정성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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