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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로맨티즘의 절정 '개성 만점' 헤어 연출

작성자행복한 개구리|작성시간07.12.14|조회수21 목록 댓글 0

네오로맨티즘의 절정 '개성 만점' 헤어 연출

사랑스런 천사의 부활을 예감한다.

'현실의 경계를 넘어서 잠재적인 상상력과 융합시켜 창조하는 초현실주의. 그러한 아름다움의 미학에서 차용해 탄생한 디자인 ‘NEO-ROMANTICISM.’

다이아거널뱅과 S컬 변형 웨이브 등 강한 자신감의 이면에 환상적이고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을 지닌 드라마틱한 신낭만주의의 절정.

Second Styling

△Styling Point

1. 전체적인 볼륨감보다는 내추럴한 헤어 실루엣을 표현하기 위해 톱포인트에서 왼쪽 사이드파트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중심으로 양면브러시를 이용해 브러싱하면서 밀착감을 준다.

이때 모근에서부터 심하게 텐션(Tension)을 주면 자연 볼륨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텐션을 유지한다.

2. 중형 크기의 아이론을 이용해 사이드파트를 중심으로 모발 끝에서부터, ⅔ 정도 꺾으면서 스트랜드의 ½지점까지 안으로 4cm 정도 텐션을 주어 포워드컬을 형성한다.

3. 사이드파트의 ½지점부터 바깥으로 4cm 정도 텐션을 주어 반대로 리버스컬을 형성해 균일한 S컬을 형성한다.


△How To Change 

프린지를 트라이앵글(Triangle) 섹션을 취해 가르마를 역으로 형성하면서 아웃레이어(Out Layer)로 커트하고, 전체적으로 프린지 가이드라인을 다이아거널섹션을 취해 왼쪽으로 길어지는 라인을 형성하되 콘벡스(convex)형태로 직선뱅이 아닌 사선형의 라운드뱅으로 처리해 정면에서 보았을 때 웨이브 릿지(Ridge)가 큰 곡선을 그리며 S자를 취하도록 한다. 두 번째 스타일링도 프린지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진행한다. 


아웃레이어커트하고, 바이올렛브라운을 베이스컬러로 설정, 그린을 오른쪽 이어포인트까지 첨가해 하이라이트를 준다.

여기에 슬라이스를 부분적으로 잡아 레드로 굵게 메시 처리한다.

스타일링은 스트랜드 중심부를 지점으로 나누어 위의 섹션에서 포워드컬을, 중심부에서 반대로 꺾어주어 아래의 섹션에서 리버스컬을 형성한다.

두 번째 스타일링은 전체적으로 펴준 후, 슬라이스를 잡아 스파이럴컬을 형성한다.
  
왼쪽 사이드의 S컬을 프린지의 무게감과 함께 컬의 형태가 4cm 정도로 러프하게 표현하고, 오른쪽 사이드의 S컬은 반대로 강하게 텐션해 2cm 정도의 균일한 컬을 형성해준다.

두 번째 스타일링은 백과 마찬가지로 네이프사이드코너까지 플랫아이론을 이용해 펴준 후, 부분적으로 스트랜드를 잡아 컬링아이론으로 스파이럴컬을 형성한다.  
 

출처 : sajudosa님의 모발 & 두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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