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에 탈모에 관심 연령층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한 노화 현상이라 생각했던 탈모가 최근에는
환경적인요인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일찍 발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30 탈모가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나누어 보자면,
1. 두피의 혈액순환장애
2.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적인 요인
3. 지나친 각화현상으로 모공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4. 화학적 요인으로 두피가 손상된 경우
5. 무리한 다이어트 ,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한 영양부족상태
6. 땀이나 피지 등으로 두피가 불청결한 경우
7. 과하게 모발을 잡아 당긴 경우 등이 있습니다.
1. 두피의 혈액순환장애는 건강상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상승하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 감돌 듯이 신체에 온기도 상위에 위치한
두피로 몰리게 되고 차가운 냉기는 아래로 내려가면서 생식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탈모와 함께 생리불순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는 혼자 운동할 수 있는 근육이 없으므로 임의적으로 마사지를 하거나 족욕, 반신욕과 같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2.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데 기여를 합니다.
그러므로써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하고 상부와 하부의 통로를 차단함으로써 두피의 열을 상승시키기도 합니다.
안타깝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으니 본인 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각화주기는 일정해야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노화된 각질은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화된 각질이 떨어져 나가기도 전에 각화현상이 빠르게 일어난다면 모공이 막힐 우려도 있을 뿐
아니라 건강한 두피를 가지는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젊은 층들은 사실 외적인 아름다움에 신경을 많이 써 파마, 염색 등 많은 시술을 합니다.
이렇게 화학적인 제품과 가깝게 지내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두피는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화학적인 시술 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잔여하고있는 요인들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5. 미의 기준이 과도하게 마른 체형을 선호하면서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는 영양부족상태를 일으키며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모발세포가 제대로 성장할 수 없게 됩니다.
동시에 멜라닌색소가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새치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되,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며 정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세안은 보통 저녁에 ,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지만 샴푸는 아침에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 종일 대기중의 먼지나 오염물질등이 피지와 함께 두피에 쌓여 있게 되고
배출된 땀에는 중금속, 납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샴푸를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모발성장세포는 숙면을 취하는 밤 10~새벽2시 사이에 가장 활성화 되므로
그 시간안에는 두피가 깨끗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7. 포니테일스타일, 스튜어디스,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등의 공통점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속내를 보게 되면 두피를 잡아 당기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잔머리를 정리하면서
두피는 숨을 쉴 수가없습니다.
과하게 잡아당기는 스타일을 하거나 지속적으로 같은 스타일을 유지하게 되면 탈모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탈모 일찍부터 맞이할 필요 없겠죠?
더모락 두피탈모전문센터 1577-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