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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피부노화/피부관리

작성자테라피스쿨|작성시간11.10.10|조회수246 목록 댓글 0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싱싱한 야체나 과일, 영양분이 많은 열매나 각종 씨앗, 꿀 등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영양 섭취와 더불어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를 더 활력 있게, 생기있게 유지할 수 있다. 얼굴은 물론이고 목, 어깨, 그리고 두피 마사지를 겸하는 동안 얼굴 주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에 영양분을 주게되며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하시켜 얼굴 표정을 밝게 도와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여러 가지로 점점 노화된다. 피부의 주름살이 늘고 건조해지며, 검은 반점이 생기기도 하고 피부가 늘어지거나 볼에 실핏줄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노화 현상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나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크림 등으로 늦출 수 있다. 피부에 산소를 듬뿍 공금해 주어 피부를 싱싱하게 해주는 것이다.

 

얼굴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아 건강하고 혈색 있는 피부를 재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려면 얼굴 마사지는 부드럽게, 두피 마사지는 강하게 하는 것이 좋다.

 

표피층은 죽은 세포들로 형성되어 있지만 바로 그 밑에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 형성속도는 느려지게 되고, 그 들의 형성상태에 따라 피부의 색이 다르게 보이게 되며 또한 나이가 들수록 피지 분비가 적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따라서 더 늙어보이는 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람은 젊어 보이는 것이 대체적이다.

 

 

 

 

라벤다나 네로리 오일은 건강한 피부 세포가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오일로서 특히 노화피부에 좋다. 대부분의 피부가 늙어질수록 지방성분이 없어진다. 바꿔 말하면 지방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더 오래도록 젊어보이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제라늄, 자스민, 네로리, 로즈 오일 등은 피부 발란스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피부의 성질에 따라 아보카도 오일이나, 조조바, 피치카넬, 위트점 오일등 캐리어 오일에 섞어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적이다.

 

후랑킨세스나 샌달우드, 캐롯시드 등도 노화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향이 특이한 패출리도 즐길 수 있다면 사용하면 좋다. 주기적인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음은 말할 나위도 없겠지만 요구르트를 이용한 얼굴 팩은 얼굴을 더 신선하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건조한 피부에는 신선한 아보카도를 이용한 팩을 한다거나 아몬드씨앗이나 살구씨앗을 이용한 마사지 팩을 만들어 사용해도 좋다. 터진 실핏줄이 보기 흉할 적에는 카모마일, 샐러리, 파슬리, 로즈오일 등을 이용하도록 하지만 시일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피부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강한 햇볕이나, 알코올, 담배 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주기적인 마사지를 통한 영양공급, 운동,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는 반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해야할 것이다.

 

 

 

 

내용 출처 : 전문가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복영옥

이미지 출처 :

http://skincreamweb.info/result.php

http://wildbeautyskincare.wordpress.com/2011/03/21/what-is-aroma-therapeutic-skin-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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