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울제(Antidepressants)
항울 작용이란 우울증을 덜 느끼도록 도와주거나 기분이 우울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그러니까 우울함을 털어버리도록 도와주는 작용이라 말 할 수 있겠다.
미국 ACP-ASIM(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 American Society of Internal Medicine)에서 항울제 사용을 통한 우울증 치료에 대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온 약물과 새로운 신약 모두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능을 나타내지만,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트리 사이클릭(tricyclics)과 새로운 우울증 치료제 약물인 선택성 세로토닌 재흡수 저해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는 서로 다른 수준의 부작용과 약물 상호작용(drug interaction)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발표에 따르면 트리사이클릭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과다 복용하는 경우 환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을 만큼 안정성에 우려가 있으며 선택성 세로토닌 재흡수 저해제는 가격이 비싼 대신 복용이 쉽고 혈액 시험(blood testing)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는것으로 밝혀졌지만 이 역시 부작용의 위험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들은 또한 성존스와트에 대해서도 새로운 신약으로 언급하면서 성존스와트를 복용하면 혈액이 희석될 수 있으며 다른 약물의 작용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항울제와의 혼용은 피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존스와트는 유럽에서는 이미 항울제로 널리 제조 판매되고 있는 반면 미국쪽에서는 아직도 약물이 아닌 식품보조제로만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많은 의학자는 우울증 치료에 위약을 처방하는 플라시보효과(Placebo)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실제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으면서도 환자로 하여금 약물을 투여받고,치료받고 있다고 믿게 하며 동시에 인지요법(Cognitive Behaviour Therapy)을 병행하여 우울증을 치료하게 되는데 실제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도 높은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플리머스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Irving Kirsch 박사는 그의 연구결과를 통해 발표했다.
성존스와트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 식물성 오일과 더불어 우울증 치료에 적합한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사용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에센셜오일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이 항울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이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에센셜 오일 중에서도 버거못 오일은 그의 신선한 향기로 기분을 앙양시키는 동시에 항울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 외에도 바질,카모마일,클라리세이지,제라늄,자스민,라벤다,네로리,페치올리,로즈,샌달우드,일랑일랑 등이 대표적이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오일이 있다.
그리고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는 항울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손에 마사지오일을 덜어 피부에 바르면서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환자는 서서히 마음을 놓고 편안히 쉴 수 있다. 향기 목욕을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에센셜 오일을 섞어 넣은 물로 룸스프레이를 해주거나 또는 티슈에 에센셜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머리맡에 놓고 자게 하는 것도 좋다.
출처 ; 전문가를위한 아로마테라피, 복영옥
항울 작용이란 우울증을 덜 느끼도록 도와주거나 기분이 우울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그러니까 우울함을 털어버리도록 도와주는 작용이라 말 할 수 있겠다.
미국 ACP-ASIM(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 American Society of Internal Medicine)에서 항울제 사용을 통한 우울증 치료에 대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온 약물과 새로운 신약 모두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능을 나타내지만,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트리 사이클릭(tricyclics)과 새로운 우울증 치료제 약물인 선택성 세로토닌 재흡수 저해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는 서로 다른 수준의 부작용과 약물 상호작용(drug interaction)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발표에 따르면 트리사이클릭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과다 복용하는 경우 환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을 만큼 안정성에 우려가 있으며 선택성 세로토닌 재흡수 저해제는 가격이 비싼 대신 복용이 쉽고 혈액 시험(blood testing)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는것으로 밝혀졌지만 이 역시 부작용의 위험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들은 또한 성존스와트에 대해서도 새로운 신약으로 언급하면서 성존스와트를 복용하면 혈액이 희석될 수 있으며 다른 약물의 작용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항울제와의 혼용은 피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존스와트는 유럽에서는 이미 항울제로 널리 제조 판매되고 있는 반면 미국쪽에서는 아직도 약물이 아닌 식품보조제로만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많은 의학자는 우울증 치료에 위약을 처방하는 플라시보효과(Placebo)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실제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으면서도 환자로 하여금 약물을 투여받고,치료받고 있다고 믿게 하며 동시에 인지요법(Cognitive Behaviour Therapy)을 병행하여 우울증을 치료하게 되는데 실제로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도 높은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플리머스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Irving Kirsch 박사는 그의 연구결과를 통해 발표했다.
성존스와트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은 아로마테라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 식물성 오일과 더불어 우울증 치료에 적합한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사용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에센셜오일은 별다른 부작용이 없이 항울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이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에센셜 오일 중에서도 버거못 오일은 그의 신선한 향기로 기분을 앙양시키는 동시에 항울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 외에도 바질,카모마일,클라리세이지,제라늄,자스민,라벤다,네로리,페치올리,로즈,샌달우드,일랑일랑 등이 대표적이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오일이 있다.
그리고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는 항울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손에 마사지오일을 덜어 피부에 바르면서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환자는 서서히 마음을 놓고 편안히 쉴 수 있다. 향기 목욕을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올릴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에센셜 오일을 섞어 넣은 물로 룸스프레이를 해주거나 또는 티슈에 에센셜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머리맡에 놓고 자게 하는 것도 좋다.
출처 ; 전문가를위한 아로마테라피, 복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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