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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네로리

작성자테라피스쿨|작성시간11.11.21|조회수132 목록 댓글 0

네로리(Citrus aurantium)

 

 

네로리 오일은 'Orange Blossom oil'이라 불리기도 한다. 오렌지 나무 중에서도 비터 오렌지나 세빌레 오렌지 나무의 꽃에서 추출하게 되는데 오렌지 블러섬 오일이라 부르기보다 '네로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오렌지 블러섬 오일은 이탈리아의 공주 네로리가 즐겨 쓰던 향료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그 공주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네로리는 피부 세포 재생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건조한 피부나 극도로 예민한 피부에도 부작용 없이 사용이 가능해 고급 화장품의 첨가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향수, 오데코롱 등에 널리 쓰인다.

 

오일은 주로 엔플레라지 기법으로 추출하는데 진하고 무거운 갈색을 띠며 오렌지꽃 향을 지니고 있다.

 

 - 중 략 -

 

네로리 오일은 에센셜 오일 중에서도 꽃에서 추출한 오일들과 잘 어울리는데 특히 로즈, 자스민과 특히 잘 어울리며 이 외에도 네로리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는 갈바늄, 라임, 라벤다, 로즈, 로즈마리, 레몬, 벤조인, 버거못, 샌달우드, 오렌지, 일랑일랑, 자스민, 코리안더, 팔마로사, 페티트그레인등을 들 수 있다.

 

 

본문 출처 : 전문가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복영옥

이미지 출처 : http://whitesagelanding.net/herbs-essential-oils/petitgrain-sur-fleurs-essential-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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