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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니아울리(Niaouli)

작성자테라피스쿨|작성시간11.11.28|조회수193 목록 댓글 0

 

니아울리(Melaleuca viridiflora, melaleuca quinquenervia)

 

 

 

니아울리는 카주풋(melaleuca leucodendron), 티트리(melaleuca alternifolia)와 같은 과이며 비슷한 화학성분이 있어 혼동을 일으키기 쉽지만, 그 성질은 사실상 매우 다르다. 아주 드물게 고메놀(Gomenol)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하는데 이는 고맨이라는 지방에서 증류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니아울리 오일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산된다. 오일은 나무의 잎이나 작은 가지에서 스팀증류법을 통해 추출되며 연한 노란빛을 주로 띠게 된다. 향은 매우 강하며 50~60%의 cineol, eucalyptol, terpineol, pinene, limonene, 1.8cineole, monoterpinol, phellanrene, viridiflorol, nerolidol, viridiflorene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스터 성분을 함유한다.

 

- 중 략 -

 

피부 부작용이 없고, 방부효과가 강하므로 여드름 치료나 그 외에도 지방성 피부질환이나 종기 등의 치료에도 좋으며 호흡기계 질환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밤에 사용하면 잠이 안 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기간에 주의하도록 한다.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키기 전에 니아울리를 이용해서 피부 마사지를 충분히 해주고 나가면 햇볕으로 인한 피부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며 심지어 이미 입은 화상의 치료를 빠르게 도와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아직 내가 직접 사용해 본 바는 없다. 니아울리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는 코리안더, 휀넬, 갈바늄, 라벤다, 라임, 레몬,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머틀, 세이지, 오렌지, 주니퍼베리, 카주풋, 타임, 파인, 페파민트, 훠 등을 들 수 있다.

 

 

출처 : 전문가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복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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