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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라벤다 스파이크(Lavender spike)

작성자테라피스쿨|작성시간12.03.21|조회수150 목록 댓글 0

라벤다 스파이크(Lavandula latifolia, lavandula spica)

 

 

 

라벤다 스파이크는 진짜 라벤다와는 달리 긴 주걱모양의 잎사귀와 역시 긴 꽃대에서 회색빛 파란색의 꽃이 핀다.

주로 지중해 연안, 특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등지에서 많이 자라며 대부분의 라벤다 스파이크 오일은 야생 라벤다에서 추출된다. 진짜 라벤다를 여성으로 비유한다면 스파이크는 남성으로 비유되는데 이는 라벤다 스파이크가 진짜 라벤다에 비해 나무향을 지니며 야생 라벤다에서 추출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 중 략 -

 

라벤다 스파이크와 페파민트를 블랜딩하면 두통에 좋고, 세이지 오일과 블랜딩하면 생리통에 좋으며, 로즈마리와 블랜딩해서 사용하면 항염작용과 더불어 류마티스성 통증에 진통작용을 하는데 이 외에도 라벤다 스파이크는 삔 데, 또는 뻑뻑한 관절에 쓰면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유명한 의학자 Culpeper는 라벤다 스파이크를 상당히 강한 성향을 지닌 오일로 묘사하며 사용에 특별히 주의하여 소량만을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라벤다 오일과 어울리는 오일이면 라벤다 스파이크와도 물론 잘 어울린다.

 

 

스크랩 : 전문가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복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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