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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신품종 슈퍼도라지를 재배하려 한다면

작성자카페 지기|작성시간24.02.09|조회수63 목록 댓글 0

 

슈퍼 도라지를 재배하고 싶은데 사전 준비를 어찌 해야 하는지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신품종이기 때문같다.

 

병해가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어  따로이 준비할 것은

없었지만 밑거름으로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약간의

유의할 점은 있었다.

 

쇠똥이나 돈분,계분 등을 쓰고자 할때는 발효 과정에 가스가 발생해 어린싹이

해를 입을 수 있어 1년이상 발효시킨 것을 택해  파종 보름

전에는 뿌려 둬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무난한 것은 유기질 비료로 ( 농협 판매하며 유박이라고도 하였음 )

1천평당 70~80포 내외를 뿌리고 로타리를 친 후 파종하면

수확시까지 따로이 웃거름 등은 필요없었다. 

쇠똥이나 돈분, 계분 등을 쓸때는 발아 중 어린 싹이 해를 입을 수 있어

1년 이상 발효시킨 것을 택해 (1천 평당 25톤 2대 내외) 파종

보름 전에는 뿌려 두는 것이 안전했다.  

가장 무난한 것은 유기질 비료였으며 ( 농협 판매하며 1천평당 70~80 포 내외 )

씨비닐을 쓰는 것이 ( 기계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빠르고 간편하며 비용도 적게 들었다. 

** 주의 - 통풍이 불량하면 장마철 줄기 썪음이 올 수 있어 비닐 폭은 1미터를,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한줄에는 6개 ( 6공 )를 써야 함 

씨비닐이 좋은 이유는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풀멜일이 적기 때문으로 전문 재배자들이 혼자서

수천평씩 관리하는 것도 이런 까닦이었다. 

농약이나 웃거름 등이 필요없어 파종만 마치며 따로이 할일은 없었으며

9월 씨앗 채취 후 (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고 한가마 1천 5백여만원에 거래됬음 )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 평당 5키로 가량 나왔고

키로 1만원 내외에 거래됬음 )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 신경 쓸 일은 없었다. 

 

*씨앗, 씨비닐 공동 구매  안내​

씨앗, 씨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수량,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요망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130여 평 심어짐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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