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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신품종 슈퍼도라지 재재법 - 파종 시기

작성자카페 지기|작성시간24.02.04|조회수518 목록 댓글 0

 

슈퍼 도라지를 재배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월등한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파종 시기에는

유의가 필요했다.

 

3월부터 6월 사이 파종하지만 도라지가 발아되기 위해서는 기온 외

일정 시간의 일조량이 필요해 남부 지방 등도 다를건 없었으며 

4월 파종하는 것이 최적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나면 일이 몇배로 많아지며 다년생 작물이긴 하나

때를 놓치면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라지 전문 재배자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적기 파종해 보니 풀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 했으며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은 없었다. 

파종 적기는 4월이어 ~`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어 밑거름으로 유기질 비료를

( 유박이라고도 하며 농협 판매 ) 1천평당 70~80포 가량 뿌린 후

파종하면 더 이상의 웃거름이나 농약 등은 필요없었으며

3월에서 6월 사이 파종하지만 가장 좋은

시기는 4월이었다.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해 ~`

씨비닐을 써 적기 파종해 보니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으며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씨앗 채취도 쏠쏠해 ~`

슈퍼 도라지가 고소득인 이유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 돼기 때문으로

9월 씨를 받아보니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으며 1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 됐음 ) 기타의 제반 비용들을

제하고도 남았다.

 

 

1~2년 근 슈퍼 도라지 ~`

4~5년씩 가꿔야 출하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차가 되자 대물로 굵어졌으며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쓸 일은 없었다.

( 평당 5키로 가량 나왔으며 키로 1만원 내외에 거래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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