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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신품종 슈퍼도라지 재배법 - 고소득 요령

작성자카페 지기|작성시간24.03.06|조회수86 목록 댓글 0

슈퍼 도라지는 거친 논밭 등에서도 잘 자라고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등이

필요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신품종이다.

 

씨비닐을(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써보니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약간의 요령도 필요했다.

 

구멍이 적으니 수분 증발이 없어 가뭄에 불을 주지 않아도 발아가 잘 되는 등

장점들이 많았지만 모든 작물이 마찮가지이듯 비닐 위에 흙을

두터이 덮으면 고른 발아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욕심을 부려 비닐폭이 넓은 것을 쓰기도 하나 통풍이 불량하면 장마철 무더위에

줄기 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어 폭은 1미터가,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값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한줄에는 6개( 6공 )가 최적이었다.

구멍마다 씨를 넣어야만 했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 했지만 비닐폭은 1미터,

한줄에는 6개(6공)를 쓰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틈이 작아 수분 증발이 없어 가뭄에도 발아가 잘 됬지만

모든 작물이 마찮가지이듯 비닐 위에 흙이 두터이 덮히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비닐이 보일듯 말듯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가 적당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일이 아니며 인건비를 배로 줘도

사람 구하기가 슆지 않으나 씨비닐을 써보니 도라지만 발아 돼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 하지만

대물은 어디든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지만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되 씨를 받아보니 같은 면적에서

두배의 소득도 가능했다.

(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 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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