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믿어??] 예수의 오이디프스 콤플렉스 (고급종교로 발전과 성립)

작성자나린푸실(-고물장수-제임스강)|작성시간15.01.10|조회수164 목록 댓글 0

 

이러니 제발 예수 믿어요 ~~~!!




예수천국 불신지옥.

BUT,


싯탈타 석가모니, 대략 기원전 563년 생이고, 

예수 그리스도, 대략 기원전 4년 생 .....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믿어??

.... 그가 하나님이자나? 

정말? .. ??


제우-스 아니 지저-스, 그리고  지저스 엄마,  지저스 할머니


The image here is a painting by Leonardo da Vinci showing Jesus 
with his grandmother--St. Ann 안나 --and Mary 마리아. 
(Amazing to think that God had a grandmother, isn't it! ...ㅋㅋㅋ)




====

1. 종교나 신의 얘기는 도그마에 갇혀서 보면 따분한 스토리가 되지만 신화적이거나 팩트를 구성한 이야기들은 재미있습니다. 여성 신학자로부터, 성경에 나타난 동정녀 탄생 사건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성서해석하나를 들었읍니다.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는 결국 신(神)한테 일방적으로 강간을 당했다는것이 주요 핵심 골자입니다.


2. 마리아는 신(神)과 성관계를 가질 마음이 전혀 없었음에도 일방적으로 아이를 배게 된 것으로성경에도 나오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신(神)의 말씀이 마리아에게 이르기를' 무서워말라 ..느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 느니 이런 얘길 마리아에게 하고 있었읍니다. 그런 대사가 단지 성경구절에 넣어져 있으니까 웬지 신성한 말로 들리겠지만, 실제로 알고 보면 저지른 남성이 여성에게 곧잘하는 지적대사 아닌가요? 


3. 그런 정황에서 볼 때, 신(神)이 일방적으로 여성 마리아를 강간한 사건이 바로 동정녀 탄생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가부장적 신(神)의 이해에 대해 통렬하게 한 방 먹이고 있는 여성신학적인 성경해석으로 들리기도 하지요. 아래와 같이 말입니다.


====

4. 야훼는 성부, 예수는 성자 하나님, 야훼가 곧 지구상에 내려온 예수, 마치 제우스가 디아나에게 한것처럼, 성서라는 가테고리에서는 거룩하게 들릴지 몰라도 조폭이 강간하듯 야훼(?)가 '두려워 말라'며 마리아를 업어치기 함. 그리고 응응^^한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라는 내용과 함께 헤르메스인 가브리엘을 보내 엄중히 경고함.. 그리고 예수탄생 ....(한데 .. 오디이프스적 사건이자나 ... 예수가 하나님이면 ... 예수 <-> 마리아 < - > 하나님 = 예수)


5. 그리고 백일에도 하나님(?)으로 확인, 그리고 첫돌에도 하나님으로 확인(?) 고로 야훼가 곧 예수 ... 말하자면 예수는 오디이프스 콤플렉스를 지니고 태어나 마리아는 개차반이 되나, 결국 하나님의 어머님으로 승격 됨, 어디서? ... 예수도 하나님으로 만든 인간들의 주교회의에서 승격시킴.

 


====

5. 옛날 어떤 스토리메이커 이자 텔러인 사람에의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 이야기가 설화로 동화로 혹은 신화로 되었다가, 그 내용으로 소설적 기반위에 문학작품들이 되어 학문에 기반을 조성하여 그 내용을 가지고 토론끝에 학파가 갈리고 각기 논리화 시켜, 예전에 그 이야기들에 기저를 두고 생겨난 종교들과 결합하여 고급종교화 되는것이지요 .. 


6. 토마스 쿤이 '과학의 혁명'에서 말한것처럼 .. 위와같이 소위 정통신학(철학,과학)에서 인정받고 지배되어온 패러다임속에서 어떤명제를 맞추기위한 작업들만 진행되어 오던중에 어느 한사람이 일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기합니다(물론, 그는 왕따내지 매장되기도 합니다) 그것에 동의하고 연구를 진행하다 코페르니쿠적인 학문의 변혁이 일어나 새로운 시각이 적용방법이 만들어 집니다. 정통이다 자유주의다 개혁이다 등등으로 패러다임이 갈라지구요.


====

7. 종교란 그 종교논리 (Dogma)로 신자가 된 사람들을 획일적으로 통제하는 편리성과 함께 자신이 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감언이설을 확립해 나가는 또 하나의 이념체제 속에있는 집단이라 볼 수 있습니다. 


8. 은마타고 온다는 ... 그러나 오지않는 고도우를 기다리는 것처럼 욕심에 의해 잉태한 그런 헛된 꿈을 꾸는 이들도 생각보다 많은것이 종교실상 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