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걸이는 정말 좋습니다. ㅎㅎ 최고의 튜닝인것 같네요.
몇주전 뷰티 프론트 휀더 상태가 좋지 않은걸 발견한뒤, Mr. 알천백 님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뷰티 앞휀더가 크랙이 몇군데 있는데, 뷰티는 95년식이라서 휀더 구하기 어렵겠죠? 혹시 구해주실 수 있나요?'
'뷰티 앞쇼버가 01 알천용 입니다. 휀더도 01 알천꺼 구하시면 됩니다. 구하기 쉬울거에요.'
'아,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역시나 이베이에서 검색하자 물건들이 흔하고 많네요.
처음엔 무색인 휀더를 구해서 붉게 자가 도색을 하려 했으나, 평소 취미가 있는 프라모델 도색과 바이크 카울 도색은 도료도 건조 방법도 다르므로 숙고 끝에 포기했습니다.
자가도색은 결국 퀄리티도 낮고 해서요.
Mr. 알천백님의 추천대로 그냥 카본휀더를 사기로 합니다.
어제 기다리던 카울이 도착해서 장착하고 돌산길에 멈춰 사진을 남겨 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붉은 휀더가 통일감 있고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 카본도 뭔가 포인트는 되는 것 같네요.
한낮에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네요.
바람도 없고, 미세먼지는 좀 있는 것 같은데, 따뜻한 기온이었습니다.
늘 안라, 즐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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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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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밤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21 GSX-R1100W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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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배(신현) 작성시간 21.11.21 김샘.뷰티므찌네요.올해도 함보고싶은데 잘안되네요.늘.안운방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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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밤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21 담에 만나요~~ 기온이 생각보단 높아서 탈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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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촌 신사(세종) 작성시간 21.12.16 멋지네요
정열적인 빨강색 👍 굿 👍 -
답댓글 작성자밤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16 나인알 잘있죠? 주인 잘만나서 갈수록 회춘하던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