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과 쉬는날이 맞게되어 잠시 점심도먹을겸 라이딩을 갑니다
요즘은 식사물가들이 죄다 올라서 한식뷔페집만 찾아다니는거같습니다
원래가려던곳은 임시휴무라서 부랴부랴 네비쳐서 가까운 또다른 한식뷔페로 왔습니다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딱 국으로 나와있네요
음료수서비스주는곳은 처음봤습니다 ㅋㅋ
점심을 먹고 달리고달려 성산근처에서 기름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일출봉 주차장에서 일광욕을하며 커피한잔씩하고 각자 집으로들 복귀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원래 서쪽으로는 복잡해서 안오는데 큰맘먹고 행차했습니다.
금능에 바이크를 세워놓고 바다구경을하면서 멍때리니 시간이 금방갑니다
그리고 집으로와서 늘상하던 바이크점검을하는데
블럭사이에 오일이 고여있네요
가스켓에서 새는거같지는 않고 좀 자세히 찾아보니
해드쪽으로 들어가는 오일순환호스 목부분에서 오일이 스며나오네요
상단에서 피어나오면서 아래까지 흘러내려온거같습니다.
오일호스가 많이 오염되어있네요
이번주에 오일교환하려고했는데 교환전에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일단 이놈 앗세이로 주문합니다
착한 화석쟁이들은 라이딩후 간단육안점검은 필수로해주세요
큰돈 나갈게 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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