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은 제가 결혼한 날인데요 매년 이때쯤 해서 여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남해에 팬션을 잡아서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즐기고 놀다가 방에서 한잔 더 하면서 2차 회담을 하려했지요
근데 대화도 하기전에 계좌에 거금이 입금 됩니다
와이프가 알아서 사고 싶은 바이크 사라고
드디어 허락이 떨어지네요 ㅎㅎ 그렇게 좋아하는거 못하게 하는거
자기도 힘들었다며 조심히 안전하게 즐기라고 응원해 주네요
연애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10년 걸렸네요
아 정말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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