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X-S1000GT가 다른 레플리카류 바이크처럼 세퍼레이트 핸들은 아니라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핸들이 높으면 이전보다는 타기가 편하기에
그다지 비싼 가격도 아닌지라 싼맛에 구입해서 달아줬습니다.
이번에 달아준 핸들 중간의 검정색 부품입니다. 아메리칸 바이크에서의 차퍼핸들이나
비치바 또는 드랙 스타일의 핸들처럼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조금 높아진것만으로도
바이크 타는게 많이 편해졌습니다.
이건 비교를 위한 장착전 사진...
하지만 다 좋은데 센터 사장이 마지막에 연료통에 공구를 떨어뜨려서 작은 스크래치가 났네요.
더불어 제 마음에도 스크래치가... (이제 2000km 달린 새 바이크에 스크래치라니... )
하지만 10년도 넘게 보아온 사이고 저도 나이가 있으니 이제는 이런일로 일희일비 하지 않으렵니다. (아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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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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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adride/김서훈/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30 저도 팔이 짧은편이라서리... 그래서 출근하면 키크고 팔 긴 사람들을 데리고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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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누구신가 작성시간 23.10.30 이제 법이 생겨서 핸들라이져도 구변해야하니 시간날때 서류만들어서 구변신청하심이 좋을듯 하네요~요즘 별별거 다 잡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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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adride/김서훈/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30 아니 그런 악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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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틴터/이병희 작성시간 23.10.31 발란스에 문제가 없다면 편의를 위해 잘 다셨네요 ~
그나저나 편하게 잘~~ 달리게 생겼네요 ^^ -
답댓글 작성자badride/김서훈/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31 진동없고 잘 달려서 좋기는 한데 제게는 너무 과분한 바이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