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쯤전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피아지오 비버리400s 아주 매력적인 스쿠터 ~
제가 이녀석을 택한이유는 잘나가고 흔한 스쿠터가아니구 상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그만큼 성능이나 내구성은 입증 돼엇겟죠 )
스쿠터가 아니라 독특한걸 찾다보니 ...
그리고 앞전에 탓던 비버리350도 너무 만족햇는데 400은 얼마나 더 좋아졎을지 ....
인수하고 등록하고 첫 출근 ~~ 이쁘다 그리고 상당히 경쾨하고 빠릿한 스로틀반응과 쭉쭉 잘달려준다 ~~근데 뒤가 뭔가 이상한듣한 ... 어 ??? 뭐지 ???라는 이상한 느낌 ???...c8..
퇴근하며 베스파에 입고 ....ㅋㅋ
베스파에서 보내온 사진 .... 휑거를 잡아주는 볼트에 너트가 가출해서 휑거가 흔들렷다고 ... 휑거와 엔진 미미 앗세이 교체비 30 들여 수리완료 ㅋㅋ
뭐가 허전하죠 .... 스쿠터는 탑박스가 간지 !~~인데 ...
다대포 몬스터에 방문해 국물류 필터류교체 ... 구동계정검및 무부볼 교체 ㅎㅎ
순정 밥통은 밥도 안돼는게 ..... 70만원돈 이라길레 ..... 주머니 사정에 맞게 샤드 48로 장착....
너무 크다 ..... ng
비버리400은요 ..... 무사고 무꿍이라도 조금만 타면 .... 이렇게 카울연결부위가 벌어지구요 ... 꼽아넣어도 다시 밀려나와요 (접합부위 키 불량)
거의모든 비버리400은 이런 증상이 있지만 ..아무도 이런건 신경안써요 오히려 이게 정상으로 생각한답니다 ㅎ
얼마전 시트를 열엇는데.... 켁 !! 멀쩡햇던 시트가 ..... 자연적인 균열?? 저정도면 파손 .... ㅋㅋ
그와중에 누가봐도 레져용같은 ....ㅋㅋㅋ 아담한 알미늄 탑박스 장착 ㅎㅎ
싸이즈 좋구 디쟈인좋구 ... 깔맞춤까지 ....ㅋㅋ
내꺼만 이런가 싶어 옆동네 비버리 카페에 글을 올려보니 .... 저만 이런게 아니고 많은분들이 시트 파손으로 자가 수리 (찌지고 뽁고 ) 하시기도하고 교체 받으신 분도 계시다해서
저도 새걸로 교체 받아볼까 가까운 베스파에 들러 뒷라이닝 교체와 시트교체에 대해 문의햇더니 ...
2년하자보증 기간이 지낫다 ....
시트를 깍은거라 (스펀지를 쫌 깍아서 시트프레임에 무리가 갇나 ?.) 근데 안깍은 순정도 다들 깨지던디 ....
어찌됄지 모르겟지만 본사에 메일을 보냇다고 하는데 .... 연락이 없군요 ㅋㅋㅋ
출고가 1030만원짜리 스쿠터에서 이런 중국산만도 못한 마감과 퀄리티인데도 ...
아직까지 아무도 이런부분에 대해 이야기가 안나온게 신기할정도네요
이정도 하자쯤이야 용서할수 있을만큼 매력적인 스쿠터 인건가 ???
싶네요 ....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붉은유성 작성시간 24.04.26 바람의손자 제꺼 형이타시믄 70은 나올껍니다 ㅋㅋ
125는 dvo가 있어서 ㅠ -
답댓글 작성자seed... 작성시간 24.04.27 바람의손자 점마 저 50cc에 튜닝비용 비버리 한대값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바람의손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7 seed... ㅋㅋㅋ 그냥 테그맥스 사지 ㅎㅎ
마티즈에 튜닝1억한들 마티즈 -
답댓글 작성자붉은유성 작성시간 24.04.27 seed...
-
답댓글 작성자붉은유성 작성시간 24.04.27 바람의손자 혼다의!!! 작은 2t스쿠터가 타고싶었어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