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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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on 작성시간10.01.0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듯 합니다.
앞으로도 어린 백성들을 위해서 계몽해 주신다면 감사해 마지않겠습니다~ ^^ -
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과거에는 공포에의한 지배.. 현대에는 돈에의한 지배.. 로스차일드가문과 록펠러 모건...등등..이 떠오르는건 무엇일까요.. 언제부터인가 곰곰히 생각하던게 있는데 세상이 좋아지면서 부터 맛난것을먹고 좋은곳에서자고 여가를즐기게 되고 그러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점점 깨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옛날 전쟁이 빈번하고 먹을게 없어서 배를 곪고
전염병이 돌아 근방일대의 사람들이 모두 죽어가던 그시절에 과연 생존 이외에 다른생각을 사람들이 할수있었을까요? 그 처참한 생활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신" 이라는 존재를 믿는것 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을 겁니다. "내가 믿는신이 언젠가는 우리를 구원해줄거야" -
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이런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사이에서 드래그님같은 생각이 깬사람들이 극소수로 나타나게 되죠. 사람들은 자신들을 동등한 인간으로 봐주고 인간으로써 살아가는 방법을 말해주는 극소수의 사람을 신, 또는 신이 내린 사자로 생각하기에 충분했죠. 종교적 미신이 과거엔 굉장했으니까요. 그 극소수의사람으로 인해 사회에 혼란이오고
평민들이 그 주위로 단결이되고 하나의 집단이 이루어지는거죠. 하지만 지배계층에서는 이상황을 굉장히 두려워하죠. 자신들을 섬기고 무서워하던사람들이 집단을 이루어
언제 덤벼들지 모르니 말입니다. 그래서 조치를 취하게되죠. 우두머리의 말살.. -
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리면 따르던 무리들이 반란을 일으킬 소지도 있으니 온갖 명분을 다갖다붙여 공개처형을 하게 되고.. 사람들은 자신들을 인간으로 보아준 우두머리를 신으로 여기게 되는거죠. 입에서 입으로 자식들 손자들 대를 이어 부풀려지고 또 부풀려지고.. 하나의 신화. 전설이 되는거죠.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실화가 있는데
임꺽정의난 이라고 그때 당시 백정 및 노비들의 사이에서 임꺽정은 신과 다를바 없었을것입니다. 일반 사람들과 틀린 사고방식을 가진사람.. 사회체제에 반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사람들.. 일반사람들은 그사람들을 가르켜 정신병자 또는 미친놈 취급을 하죠.. -
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단지 평범한 사람들보다 다른 좀더 깨어있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뿐인데... 이미 지배계층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제재할 방법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일반사람들이
생각할수있는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못미치거나 월등히 뛰어나면 더이상 크지못하게 짓밟아버리는 일명 왕따라고 해야할까요? 세상을 움직이고있는 극소수의 지배계층들이 자신들의 존속을 위해 전쟁, 학살, 종교 등등이 요즘세상에는 먹혀들지않으니 다른것을 찾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나이가 많든 작든간에 언젠간 일생일대의시련이 닥쳐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그때 인간은 본능적으로 -
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의지할곳을 찾게됩니다. 세상을 살아갈 의욕을 잃었을때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사람들만나기가 무섭고 믿을사람이 아무도 없게 될때 믿게되는게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가 신이 될수도있고 석가모니가 신이 될수도있고 심지어 컴퓨터게임이 신이 될수도있습니다. 화투나 포커같은 도박들이 신이 될수도있고 신이란건
누가 됐던간 내마음에 안식처를 가져다 줄수있는것인 것이죠. 지배계층들은 이런것을 알고있는 존재들이구요. 결론은 사람들의 심리를 꿰찰수있는 능력을 가진자만이
돈을 번다는것입니다. 어쩌다가 이런 장문을 쓰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드래그님의 글을 보다가 문득 제머릿속 생각들을 대충 정리해 -
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글을 써보았습니다. 종교비판을 하는 그런 글이 아니니 종교를 믿으시는분들 악성댓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이글 읽어주신분 계시면 제짧은 생각에 대해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것 잊지마시구요. 사회생활 하시면서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못할때 분노하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사람들을 대할때 항상 내가 그런식으로 대우받는다면 어떤기분이 들까 하고 한번쯤 생각해보시구요. ^^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간 멋진남자가 되어계실거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31 뭐든 깊이있게 탐구하다보면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인 나타나죠. 고고삼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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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삼 작성시간10.01.31 매트릭스나 브이포밴데타 같은 영화들도 틀에묶여 사는 무지한 사람들의 생각을 깰수있도록 만들어진 영화죠. 재미와 쾌감으로 영화를 보는것도 좋지만 그안에 담겨진
진실을 바로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억만금을 가지는 행운보다 세상의 정확한 이치와 진실을 깨닫는것이 더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드래그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작성자 떠중이 작성시간10.02.02 99% 의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자들이 극소수 있지요.. 그리고 그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약간만 달라야지 많이 다르면 무지한 중생들은 잘 따라오지 못한다더군요. 물론 그 약간이라는 것을 조절하기가 쉽지가 않고 무척이나 어렵다는 게 딜레머 이기도 하겠지만 ... 음.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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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레이크 머덕 작성시간10.02.12 와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처음아는 정보도 얻었구요..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재미있고 위트있는 글도 재미있었구요.....감명깊은 글은....사람은 공평한 순간이있네요..ㅎㅎ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중력에 의해서 결과가 나오니까요....살면서 보통 주위분들이 세상은 불공평해 하고 말하는건 혹은 자신이 말하는걸 알수있습니다....그게 원인이 다 돈인것 같아요.....우주 이야기가 참재미있네요.....저도 가끔 우주에 비하면 지구 혹은 나라는 존재가 참 작은 존재라고 생각을 가끔합니다....우주는 정말 신비하고 신비하고 신비한것 같아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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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드래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16 최근 우주로 쏘아 올린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17만개의 별(항성)을 추적하고 있는데 몇년안에 50개 정도의 지구형 행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더군요. 아바타가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