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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op 작성시간12.05.27 신형 스포츠바이크용 ABS는 단지 안티락 기능뿐 아니라 같은힘으로 레버를 쥐었을 때 이런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디스크로터에 가해지는 힘이 더 커짐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걸 배력작용이라고 하나요?
s1000rr을 탈 때도 CBR1000RR ABS 버젼 베터리 전압 약화로인한 ABS비상 해제때도 몇번이나 시험 해 봤습니다만, 단순히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상황이 아닌 일상적인 정지제동에도 제동력 차이는 월등했었지요
ABS가 꺼진상태는 뭐라고 해야할까, 브레이커 레버 압이 훅 꺼지면서 마치 브레이크 호수가 터진듯한 느낌이 들면서 제동거리가 길어지더군요. -
작성자 YEop 작성시간12.05.27 제가 메이커측에 정확히 알아본 정보는 아니나 저는 거의 확신합니다. 분명 ABS에는 일상적인 제동에도 배력작용을 하는 기능이 포함되어있을겁니다. 차이나 너무 많이 났었지요.
추측컨데, ABS모듈에 어차피 오일 가압펌프가 달려있는 이상 배력작용을 유도하는 기능을 덫붙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을겁니다.
또한 혼다C-ABS가 S1000RR의 ABS 보다 10kg가까이 무거운 이유도 유투브 어느 동영상에서 보았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군요^^;; -
작성자 YEop 작성시간12.05.27 허나 이 배력작용으로 인해 프론트포크의 움직임이라던가 미세한 레버의 감각은 더 무뎌지더군요. 또한 뛰어난 장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인간의 미세한 감각에는 따라오지 못하는 들쭉날쭉한 브레이크의 압이라던가 일정하게 커지지않는 제동력
, 완벽하게 다듬어지지않은 기계적인 결함등등... 많은 단점들이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근래의 스포츠ABS들은 그 이름과는 맞지않게 안티락 기능은 한쪽으로 당연한듯 접어두고 총괄적인 브레이킹 메니지먼트 시스템 쪽으로 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히 바퀴잠김을 감지하고 풀어주는 기계식ABS의 범위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다고 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YEop 작성시간12.05.28 요지는 일상적의 제동에도 모듈펌프가 개입하여 레버에 가해지는힘을 적게하기위해 제동을 도와준다는말인데 저도 조금더 공부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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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텁가이 작성시간12.07.19 위에서 말하는 내용을 거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나는 똑똑한거 맞죠? ㅎㅎㅎ
단동식은 캘리퍼한쪽의 피스톤이 디스크를 누르면 캘리퍼전체가 이동하면서 반대쪽패드가 접촉하는 방식입니다 일명 핀슬라이드방식(고정볼트핀을 따라 움직인다해서리...)
복동식(4.6피스톤)캘리퍼는 차체에 볼트로 움직이지않게 고정된 타입이라 보면 됩니다 캘리퍼 안의 좌/우 피스톤이 디스크를 양쪽에서 누르는타입!
단동식은 캘리퍼를 손으로 잡고 밀면 유격(움직임)이 있는거임다 볼트사이에 고무로 덧대어 놓앗음 ^^ -
작성자 안금원(버버기)meak 작성시간12.09.26 bmw에서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브레이크 제동시 레버 압력을 감지해서 서브모터가 작동을 해서 브레이크의 압을 생성 합니다. 그덕에 아마도 브레이킹이 잘들다고 생각 할수도 잇습니다. 제경험상 서브모터가 없는 모델도 타사에 비해 약간의 제동력이 우수한걸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