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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스투키에어 사용후기입니다

작성자산리(sanlee)|작성시간20.09.14|조회수25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이번 스투키 방향제 체험에 당첨되어 제품수령후 일주일간의 사용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저는 주말에 바이크를 즐기고 주중엔 로드바이크를 즐기고 있습니다


거기다 집에 애견 두마리와 고등학생 남자 아이(?)와 함께 동거하고 있습니다


우선 모든 가정이 그렇듯 후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언제나 신경쓰이는 냄새에 어쩔수 없이 민감할수 밖에 없어 가정에 비치할수 있는 방향제 한개쯤은 다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저희집은 항상 여분의 방향제를 구입해 이곳 저곳에 비치해두고 있습니다


가장많이 쓰는 페브리☆ 제품, 저희집도 마찬가지 곳곳에 존재한답니다


스투키 제품은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타사 분무기형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분사량이 고르지 않거나, 손잡이부분으로 줄줄새는 고장이 있지만, 스투키는 압축 분사기처럼 분무량도 일정하고 부드러운 그립감으로 작동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항상 켜놓는 피톤치드 오일버너 입니다
개인적으로 피톤치드향 너무 좋아합니다 숲속에 온듯한 착각이..
그래서인지 분무기형 스투키를 보니 반갑더군요




우선 라이딩을하고 오면 항상 뿌렸던 페브리*는 저리 치워두고
스투키제품으로 헬멧과 슈즈에 뿌려두고 30분정도 지나 확인해보니 냄새가 사라지고 은은향 피톤치드 냄새가 살짝 남아 있었습니다

다음날 라이딩갈때도 세척한듯이 뽀송한 느낌까지 들더군요





헬멧은 투어용 헬멧이라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하는데 우선 오늘 투어다녀오고 사용해보니 냄새제거는 탁윌한거 같습니다




스투키 에어 제품은 화학재료보단 천연재료로 만들어 있어 인체에 무해하다 하네요


얼마전까지 가습기 메이트 때문에 화학성분은 기피하려하는데 스투키의 천연성분은 좋은 장점으로 부각 될거 같습니다








런닝용으로 신는 신발과 로드바이크 타면서 매일 신는 클릿슈즈에도 뿌려 보았습니다


땀에 쪄는 냄새 때문에 가끔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해주는데 스투키 제품 뿌리고 다음날 냄새를 맡아보니 꼭 일광욕 해준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데일리로 출퇴근하는 스쿠터에 같이 배송되어진 휴대용 스투키를 넣어놓고 헬멧벗을때마다 뿌려놓고 퇴근할때 써보니 확실히 캐캐묵은 냄새가 덜한거 같습니다

휴대용은 출시되면 무조건 구매각입니다 ㅎㅎ







다음은 저희집에서 악취가 가장 심하다 생각되는 애견 배변판입니다

향도 피우고 오일버너도 켜봐도 살짝 나는 냄새는 어쩔수없이 포기했는데 스투키제품 몇일 뿌려보니 그나마 조금은 냄새가 잡힌거 같습니다

애견들 배변냄새가 너무 익숙해진 냄새여서 배변판쪽은 좀더 오래 사용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장정 셋이 사용하는 남자전용 욕실&화장실 입니다
사용후 한번씩 뿌리고, 몇분있다 들어가보니 은은하게 피톤치드향이 올라오더군요.

작은 습관이 배려가 되었습니다ㅋ








현관에도 뿌려보고 신발장도 뿌려보았습니다
확실히 냄새가 덜하고 신발장열면 항상 나던 특유의 냄새도 어느정도 감소되더군요

개인적인으로 현관에 피톤치드 자동분사기가 사고싶어졌습니다 ㅎㅎ



좋은 기회가 되어 스투키를 사용해봤는데 분무기 타입에 간편하고 편리해서 여러 용도로 자주 사용할듯해 계속 구입하고 싶어졌습니다

향도 좋아하는 향이라 더할나위 없구요
단, 너무 많이 사용할거 같아 경제적인 부담만 덜 했으면 좋겠네요^^

이상 일주일정도의 스투키 사용후기였습니다~!!

안라 즐라 행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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