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뷰는 바람의 손자님이셨으나....
남들 다 작고 딱 맞다는 사이즈가 혼자 크다고 하시며
아주 힙합 스웩이 넘치게 입고 오셨습니다.
34가 너무 크시다길래 제가 "제껀 32사입니다"라고 실언을 했고
그순간 손자 형님께서 "벗어"
"!!!!!!!" 그렇죠. 형님께서 벗으라면 벗어야죠.
서로 부끄러워 할 사이는 절때 아니지만
노상에서 이거 뭔 민폐인지 ㅋㅋㅋ
바로 바꿔입었고 그동안 "야한바지"라고 불리우던 모페즈는
손자형님께서 입기로 하시고 제가 신상을 입기로 했는데
"리뷰 니가 해"
그렇죠. 형님께서 까라면 까야죠ㅜㅜ
청바지 32가 살짝 큰 제게 모페즈 34는 허리는 주먹하나 남고
다른 부위는 딱 맞습니다.
기존 야한바지보다 면이 얇아서 그런지 보호대가 살짝
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꺼내보니 둘다 보호대 크기는 똑 같았습니다)
바이크에 걸쳐앉아 TPMS를 조작해도
바람에 떨어진 장갑을 주울때도
바이크에 앉아있을 때도 정말 편안합니다.
실제 라이딩때도 편안합니다.
이런 체험을 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페즈 관계자분들과
1년된 헌바지 새바지로 바꿔주신 바람의 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릎보호대만 쪼매 더 두툼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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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see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08 속은 텅텅 비었습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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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산닭게이 작성시간 20.10.08 야한바지 야하고 좋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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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ee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08 아 이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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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드/김성권/창동 작성시간 20.10.08 알리에서 10만원에 산 어글리짝퉁 아껴서 박투때 입었는데 출발전 떨어진 장갑주우려다 궁뎅이 터진채로 이천까지 가다 수선했는데 부산갔더니 수선한 부위부터 또 찢어지는 기억이 있는저로서는 상당히 관심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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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ee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08 신축성은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