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래빗 제퍼슨 부츠를 만났지요
제가 종아리까지오는 부츠를 절대적으로 싫어합니다
종아리가 두꺼운것도 있지만 왠지 독일군 느낌이라~~
그래서 숏부츠를 많이 신는데 기존 스니커즈나 부츠들이
발등 꺽이는것이 부자연스러워 항상 기어 넣을때
신경이 많이 쓰여 살짝 짜증이 나려고 할때!!!
그런데 하드한 부츠 저만 느끼는 부자연 스러움 인가요?
제퍼슨을 만났습니다
생긴건 딱 나이키 포스 미드
살까말까 고민이 손까락을 업다운 시킬때 저도모르게 클릭!!
신어보니 딱 포스 미드 느낌이더군요
딱 이거다 느낌이였습니다
동네바리 한바퀴 돈 소감은 빨리 검정색 하나 더 질러야겠다
단종될지 모르니~~
바이크 부츠로 인증까지 받았다하니 더 신뢰가 팍팍
저 래빗에서 물한잔 얻어 먹은적 없읍니다만
이건 추천합니다
캐쥬얼한 느낌까정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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