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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머티리얼즈 안티포그 렌즈 사용후기(일상생활)

작성자seed...|작성시간23.07.16|조회수10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seed입니다.

 

레이머티리얼즈 안티포그 렌즈 사용후기 첫번째로 일상생활에서 느낀점을 먼저 작성합니다.

 

때마침 장마로 바이크 탈일이 없어서...

 

어쨋든 단점부터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1, 잘 안닦입니다.

    레이머티리얼즈 당담자분 댓글로는 쓰다보면 잘 닦일거라 하셨습니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잘 닦이고는 있습니다.

    (기존 안티포그 제품들도 안경에 도포하면 헝겁으로 잘 안닦였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답답할 뿐 ㅎㅎ)

 

2, 안경알에 이물질이 묻었을때 조명(빛) 반사가 있는 편입니다.

    안경에 뭐가 묻었을때 조명아래 있으면 "나 여기 있어요~" 하는것 같이 잘 보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야간 라이딩시에는 시야에 거슬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단점은 이게 전부입니다.

 

이제 장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주말을 제외하면 매일 운동을 갑니다. 헬스장에 가는데 특히 벤치프레스 할때 안경에 습기가 많이 찹니다.

 

마스크를 쓰고 하던 안쓰고 하던 안경에 습기차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헬스장 에어컨 아래 있다가 사람들 많은 곳이나 습한곳에 가도 습기차는 일은 없었습니다.

 

회사 통근버스를 타면 

 

얼어죽기 직전까지 에어컨 틀어주시는 기사님 계십니다.

 

그럴 경우 하차와 동시에 안경알은 뿌옇게 변했는데...

 

안경테 상단 테두리 쪽에 물기가 살짝 묻어날 뿐 습기차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현장에 창고가 2곳인데 한곳은 26~36도 다른곳은 36~46도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평균 45도로 유지되는 창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습기차는 경우 허다했는데

 

레이머티리얼즈 안티포그 렌즈 쓰고 난 후로는 그런경우 없었습니다.

 

날이 습해서 회사 보안게이트를 나오면 다른 직원들 안경은 뿌옇게 변해도 

 

제 안경은 그런 현상이 없어서 아주 아주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상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레이머티리얼즈 안티포그 렌즈 장/단점 이었습니다.

 

다음주 쉬는 날에 비 안오면 라이딩 할때 어떨지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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