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카페에 글남기네요^^
바이크를 계속 못타고 있지만 용품 관리는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는 와중에 지인분이 좋은정보를 줘서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가죽 복원만 하시구 지퍼수선은 안한다하셔서
아는동생의 걸레가된 부츠를 들고 방문해보기로
(방문전 전화 하셔야해용)
원래 명품 가죽옷이나 가방을 작업하셨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려서 바이크용품도 하시기로 하셨데요
가면 개냥이가 반겨주고 가방도 뺏어갑니다🫢
심각한 동생의 부츠..
안쪽 알파인입니다
예약들어온것들이 엄청 밀려있더라구요
염료나 보호제는 영국제 레텍 제품을 사용하시구
구멍이나 찢어진것들은 가죽을 덧대거나 전용 제품으로 매꿔 도색작업을 해주신다고 하셔요
실제로 작업 진행과정을 봤는데 신기했어요
7월말부터 무료 클리닝 행사 진행하신다니 참고 해보세요
사장님이 오프로드타셨구 지금은 아드님이 타신다며
라이더들이 금전적 여유가 있어서 매번 용품 사서 탈수없으니 복원이나 클리닝 으로 깨끗하고 정하게 오래 사용하길 바라시는 마음이시더라구요
가격도 엄청 착해요 (부츠기준 복원료 10-15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라떼이야기 두시간하고 가죽 제품 관리법도 배우고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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