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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 지역

충남촌사람들의 서울구경이야기

작성자kktdr/강동현/s1000rr/천안|작성시간19.04.17|조회수757 목록 댓글 19





신형스천을 기다리고 기다리다못해 결국 sp를 질러버린 저입니다.


모 회원분!!!!께서 속상하게해서 번호판도 못달고 나오는바람에


천안모토라드에서 혼다번호판을 장착하고 투어준비를 합니다.;;;;





슬슬 복귀준비를 하시는 병채형님 좀만더꼬시면 CBR에 넘어올지 모르겠습니다.



 


R1m을 타는 도빈행님 타이아를보면 아주 살발하게 타시는분임이 확인됩니다.

도빈행님 옆에분은 초면인데 아주 매력적으로 생기셧네요




2기통 페티쉬가 있는 시찬 친구이지만 바이크취향은 정말

외골수인 친구입니다.

우리방의 재간둥이 장천군


이렇게 모여서 천안서 중간집결지인 평택으로 향합니다.



평택에오니 이미 많은분들이 와계십니다.


길들이기에 1년만에 복귀하다보니 우회전이 좌회전이 힘듭니다.


큰일입니다. 손목도 아파옵니다. R차복귀가 무섭기 시작합니다. ㅠㅠ



손목이 부러진상태에서 투어에 참석하신 부지역장 진규 몸이 두개인듯 막씁니다.



간지가 몸을지배하는 우리방의 최고 얼짱 운희행님



꽃미남 정훈이와 꽃......상민잌ㅋㅋㅋㅋㅋ

두카티가어울리는 두경표형님ㅋㅋㅋㅋ





이번에 과감히 OZ단조휠을 지르신 운희행님의 R1 형수님 전화번호가 어디있더라.......






 저번주 삽교회에 참석을 1분만하시는바람에


운희형님 프라이드가 많이상했는데 원래 이렇지않다는걸 보이기위해


경림오토바이에 2차집결을합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오토바이가 주택가에 8시가넘어모이니 초민폐입니다.



우선 ㅂㅐ가고프니 서울올라가기전 뜨끈한 국물로 충전부터 합니다.


왼쪽 구석에 찍힌분은 정말 호감형이네요




출발한지 얼마안되어 진규의 10R 이 갑자기 말썽입니다. 하지만 리셋후 다시주행합니다. 덕분에 저속팀인데 민폐팀이 되어버립니다.




여의도 정말 최고 마지막 절정 벚꽃에 딱 당첨됬습니다.


다음날부터 비와서 바로 벚꽃은 끝나버렸습니다. 막상 이거보러왔는데 사진은 이거한장만 있네요;;;














신나게 오다가 또 문제가생깁니다. 심심할 틈이없습니다.


오다가 경표형님의 파니갈레 스텐드가 볼트가 풀려서 달랑달랑합니다. 바이크를 세울수가없습니다.


바이크 공구통들을 열어 긴급복구를합니다. 이제 1시가넘었습니다.







맥도날드를 전세내고 허기를달랩니다.


복귀가 꺽정스럽습니다. ㅠㅠ








무복하고 꿀잠후 다음날 꿀관리를해줍니다.. 어여 길들이기를 끝내고 튜닝품들이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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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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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니처니/김장천 | 작성시간 19.04.18 대두샷은 왜 빼시는지^^
  • 작성자피터팬라이더 | 작성시간 19.04.18 기럭지가 부럽네요 천알알이 125 같습니다 ㅎ
  • 작성자틴터/이병희 | 작성시간 19.04.18 수고 많으셨네요.
    ^^

    글 작성해서 올리는 포스트는 처음 봅니다.
    앞으로도 종종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프로듀서.K | 작성시간 19.04.18 역시 오도바이는 밤바리입니당+_+
  • 작성자나그네현 | 작성시간 19.04.19 와 스탠드 볼트가 풀렸다니 현장에 장비 들고계신분 정말 구원자같네요 대박입니다ㅠㅠ 벚꽃 배경삼아 사진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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