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일본

[조구]

오늘 드디어 발표가 났네요.
사실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조상대대로 침략당하고 침탈당하고 착취당하고 성폭력 당하며 살았는데 왜 우리가 저놈들 화이트리스트인지.
격동의 동아시아 정세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운지천우]

지금껏 친일 대통이 통치하다가.
이제 반일 대통이 통티하니 그런듯합니다.
노통때는 기를 꺾었지만 이번에는 안꺾이고 문통이 삼성과 손잡고 일어나니 강수를 둔듯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관점.

[조구]

그 함량미달의 지도자들이 망쳐놓은 시간들이 진보의 시간이었다면 사실 이런문제를 대처하는일도 훨씬 쉬었을것 같습니다. 지도자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같습니다.

[하지무/R750,전주(77년)]

더 큰 문제는 우리는 일본에 안된다....라는 식민사관입니다. 오전에 헬스장 늙은이들의 한 말들 중 대다수였어요....

[조구]

오래된 가치관은 변하기 힘들죠. 하지만 이런 국난에 상응하는 외부의 위기로 인해 국민들의 내부결속은 다져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토착왜구같은 세력들은 바뀔가능성도 없을테고.

[서울사람/류성호]

위기가 기회죠

이참에 끊자고요

섬나라 오래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