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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미국판 금수저와 흙수저

작성자색즉시공공즉시색|작성시간22.02.21|조회수1,015 목록 댓글 13

2021년 4월4일 카페에 올린 글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

아래 만화를 보시고 님과 님의 아들,딸은 어느 계층에 속하는지 심각하게 읽어 주세요.

자본주의가 이 세상에 없어지지 않고 존속된다면 이 사회의 흙수저들은 

조선시대의 상놈출신의 노예생활을 평생 해야 합니다.

이 우주를 다 주어도 바꿀수 없는 귀한 나와 내 자식들이 평생 자본주의사회에서 흙수저로 자본가 (금수저)의 노예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 시각이 오전 07:00시 영하의 날씨인데도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미군부대 청소용역회사의 일꾼으로 일당 10만원 받기로 하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자본가(금수저)는 조선시대의 양반이고 이 땅의 근로자는 흙수저,즉 조선시대의 상놈 신분 입니다.

이 불평등사회가 고착화 되어 이 제도,이 시스템에 순종하고 순응해야 행복하고 정상적인 삶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란 시장원리가 작동하는 사회 입니다.

 약육강식 (弱肉强食) 강한자만 살아 남고 약자는 강한자의 밥이 되어야 하는 세상 입니다.

바꿔 말하면 승자 독식을 인정하고 약육강식의 동물의 왕국 입니다.

이 사회의 가진자,금수저는 조선시대의 양반이고 없는자 즉 흙수저는 조선시대의 상놈 입니다.

상놈은 바꿔 말하면 노예 입니다.

자식대까지 노예신분이 대물림 합니다.

바꿔 말하면 나는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금수저들의 노예로 한번밖에 없는 내 인생을 살아야한단 말 입니다.

이렇게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비판하는 능력을 상실한채 옛날 조선시대의 상놈들이 숙명으로 여기고 체념하듯이 

지금도 이 사회의 흙수저들은 당연한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래 만화를 보시면 자본주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피라밋으로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먹이사슬 구조.....

추상적인 글보다 구체적으로  이 나라 현실을 애기해보겠습니다.

이나라에서 50년간 땅 값 상승 금액이 6.700조원 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수익을 땅 가진 31%만이 수혜받았고 땅 없는 69%는 소외 되었습니다.

자!

이 나라에서 보통사람들은 마트에서 라면 한개를 구입해도 부가 가치세 

10%가 자동 결제 됩니다.

식당에서 밥 한끼 사먹어도 어김없이 부가 가치세 10%를 부담 합니다.

그런데 50년간 땅가진자들의 불로소득 6.700조에 세금은 얼마나 걷었는지요?

이렇게 서민증세,부자감세 정책에서 부익부빈익빈의 양극화는 심화될수밖에 없습니다.

이 불평등한 제도를 이지사가 국토보유세 신설하여 그 재원으로 전 국민 기본소득을 주자는것 입니다.

세금 증액없이 년 400조의 불로소득에 개발이익환수제도를 두어 이 나라 

흙수저들의 생활을 안정되게 하면 소비가 잘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결국 자본가들의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여 복지국가가 이뤄 집니다.

일부 가진자,금수저만 잘 사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대동세상을 주장하는 이재명지사를 개,돼지 같은 국민들이 비토하고 질시하고 있으니 정말 참담 합니다.

이 우주와 바꿀수 없는 귀한 내 인생이 자본주의 세상,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돈이 없다는것 때문에 평생 노예같이 일만하다가 죽어야하는지요?

이런 사상을 가졌다고 박정희 정권때나 이승만 정권때 같으면 빨갱이로 

몰려 사형되었겠지요.

이재명 지사의 기본 소득,기본 대출,기본주택 정책만이 이 사회의 흙수저들의 유일한 희망 입니다.

이 사회의 금수저 아들로 성장하여 가난이 무엇인지 흙수저의 애환을 모르고 금수저의 대변자인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이 40%나 되는 이나라 현실을 보면 참담 합니다.

이 사회의 흙수저 신분인 사람들이 자신과 나의 아들,딸을 잡아먹는줄 모르고 금수저의 대변자를 지지하기에 라향욱이가 "민중은 개,돼지라고 한 것 입니다.

부디 깨어 나십시요!

나와 내 사랑하는 아들,딸은 천만금을 주어도 바꿀수없는 귀한 인생이라는것을.....

이 촌노가 유언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사회의 흙수저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왜 이렇게 불공정하고 운동장이 기울어져 가난을 숙명처럼 한평생 안고 살아야하는지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흙수저 부모님을 만났기에 흙수저의 삶이 얼마나 무섭고 몸서리처지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금수저들은 일은 안하고 골프나 치러 다녀도 돈이 많아 잘먹고 잘 입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흙수저들은 택배 노동자같이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죽어라 일해도 가난 합니다.

금수저들의 웃음속에는 응달에서 추위와 배고픔으로 울고 있는분들도 많음을 알아야 합니다.

금수저들은 땅값과 아파트가 놔두도 시간이 갈수록 올라 재산이 늘어나 웃고 살지만 아파트 한째 없고 땅 한평없는 이 땅의 서민들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는 없고 빚은 늘어나 절망속에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 만화를 의미 심장하게 읽어 주시고 어떻게 하면 흙수저도 인간답게

살수있을가?고민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냄비안의 개구리가 자신이 삶아지는줄 모르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땅의 흙수저들은 평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생만

하다 죽어야 하는지요?

금수저들은 너희들이 게으르고 못나서 가난하니 금수저 부러워하지 말고

억울하면 너희들도 노력해서 금수저 되어라고 비웃습니다.

과연 가난은 모두 내 탓인가요?

악인은 지옥가고 착하게 사는 사람은 복 받는다고 흥부의 제비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 입니다.

일제때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모든 재산을 나라에 바치고 일제와 싸운 독립군 후손들은 막 노동으로 살아가고 친일파 후손들은 국회의원되고

재벌되고 금수저되어 떵떵거리고 살고 있고 광주학살 원흉 전두환과 정호용등은 지금도이 사회의 기득권이 되어 대우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래 피라미드 그림중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은 어느계층에

있는분인지요?

우리가 자식들만큼은 나 같이 고생 안시키려고 돈 아까운줄 모르고

죽자 사자 교육시킵니다.

하지만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없는 이 나라 현실을 보면 개천에서

용난다는것은 불가능한 시대가 돼버렸습니다.

부모가 금수저가 돼야 소위 인기있는 고,연,서울대 들어가지

흙수저자식들은 꿈도 못꾸는 세상입니다.

교육은 차별이 없어야 하는데 교육부터 금수저,흙수저 양극화가 심각 합니다.

금수저는 대대로 금수저,흙수저는 가난을 대물림해야 합니다.

그래도 오늘도 참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는것은 내 자식들만큼은

잘 되리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 입니다.

미래에도 자본주의 세상이 계속될것이고 지금같이 소수 금수저만이

잘 사는 부조리하고 불공평한 세상을 타파하고

모두가 사람대접 받으며 잘사는 세상을 위하여 금수저들의 미움과

탄압을 받으면서도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대출을 주장하고

실제로 경기도에서 실천하는 현직 도지사가 다음 대선에서 국민들의

머슴으로 쓰일수 있는 희망이 있기 때문 입니다.

자본주의는 1등이 독식하는 사회 입니다.

그만큼 생존경쟁이 치열한 사회 입니다.

이마트와 재래시장의 영세 상인이 똑같이 경쟁 해야 합니다.

증권시장에서 돈많고 정보를 알고 있는 외인,기관,큰손과 천만원

미만의 돈으로 투자하는 개미들과 똑같이 투자를 합니다.

시장원리가 작동하는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패배한 낙오자는들은

소리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가난은 나라에서도 구제할수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의 양반,상놈의 계급제가 오늘날엔 금수저와

흙수저로 이름만 변했을뿐 똑 같습니다.

조선시대의 상놈인 지금의 흙수저들의 살길은 무엇인지요?

자본주의 사회는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된 사회입니다.

언론도 ,법도 모두가 금수저들이 장악하여 그 가치관이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오즉하면 저울같이 공정해야할 법마저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말이 생겨났을가요?

이 땅에서 흙수저들의 살길은 금수저들의 미움과 탄압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억강부약의 신념으로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대출을

주장하고 실제로 경기도에서 실천하는 어느 도지사를 지켜 주고

응원해줘야 내가 살고 나의 아들 딸이 사는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어머님은 국민학교도 못 나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분 입니다.

작은 아버님은 황토땅에 인분을 퍼날라 채소 농사를 했고 작은 어머님은 

고구마를 머리에 이고 시장에서 행상을 하시었습니다.

저의 사촌 동생은 전주 완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뒤 하버드대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25년만에 정식 교수가 되었다는군요.

이재명지사 14살에 시계공장에서 근무하다가 다처서 평생 팔 병신이 되었고 고참들에게 날마다 얻어 터젔답니다.

이렇게 개천에서 용나오듯이 화전민 아들이 대통령 되는 기적이 이 나라에서 일어 났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bbOd5NO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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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도 별 차이가 없는듯하네요
아래 관련 짤 몇개 더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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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71생 /이지=황규용 / 송탄 작성시간 22.02.24 퍼갈게용 ^_^
  • 작성자국보공인중개사 작성시간 22.02.28 글 올리신분 연세가 77세 인데 아직도 흙수저인가요...
  • 작성자변기에머릴담구고 작성시간 22.02.28 인간이 모여있는 한 없어지지 안을겁니다. 공산주의든 사회주의든 어한 형태의 국가나 사회든...
  • 작성자hexogen 작성시간 22.03.03 저는 우리 아이들 세대 조카들 만큼은 우리보다는 좀더 좋은 환경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멋집니다 추천합니다..
  • 작성자국보공인중개사 작성시간 22.07.04 이글 올리신분 카페회원이 아닌데
    회원님들 선동하는 글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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