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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만평

작성자색즉시공공즉시색|작성시간22.02.24|조회수787 목록 댓글 10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대선시국 우리에게 던지는 교훈
 



굿모닝충청 서라백]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면서 전쟁을 막기위한 치열한 물밑외교가 펼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위기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인 위치, 자국내 내분,
나토와 유럽연합 등과 관련한 수싸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패권
야심이 결합된 복합적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켠에서는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자국의 수장은 뭐했냐는 소리도

나온다.
이렇다할 중재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지적이다.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는 집권한 후 주요 외교 참모진에 자신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던 시절 방송사 직원들을 고용했다고 한다.
전문적 식견이 부족한 대통령과 무능한 참모들이 현재의 위기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대선을 불과 2주 앞둔 상황에서 우리나라 후보들의 수준은 어떠할까.

TV토론에서 드러난 어느 후보의 식견을 보면 겁부터 덜컥 난다.
당시 태도와 발언이 얼마나 부실했으면 귀에 '인이어'를 끼고 나왔다는
주장까지 나왔을까.
제작진의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국민들이 해당 후보의
수준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사례가 아닐까 한다.

故 김영삼 대통령 어록 중에는 "머리는 빌려쓰면 된다"는 말이 있다.

갱제(경제)든 애교(외교)든 똑똑한 참모를 두면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문민정부는 집권초부터 1차 북핵위기를 낳으며
한반도전쟁 일보직전까지 몰렸고, 급기야 임기말에는 단군 이래 최대
재앙이라는 IMF 사태까지 맞아야 했다. '
머리는 빌려쓰면 되지'만 '빌릴만한 머린지 아닌지'는 결국 대통령의 판단이다.

2030세대들이여!
정신차려 투표 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정학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똑 같이 미,러의강대국 사이의
대리전쟁으로 국민들 총알받이로 만들어 희생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길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지듯이 미,러의 강대국사이에서
중립을 지키고 미,러의 약점을 지렛대 삼아 실리를 취할수있는
능력있고 검증받은 지도자를 뽑아야 합니다.
제2의 6.25가 발발할수있는 남북대치상태에서 북한을 자극하는
선제타격을 주장하는 무식한 어느 대선후보에게 5천만 국민의 생명을
맡길것인가?
심사 숙고하여 남북이 초토화되고 공멸하는 전쟁보다 남북이 상생하여 참 평화를 조성하는 상생과 화합으로 남북이 평화롭게 상생하는 미래로 나갈것인지 오직 여러분들의 투표에 결정 됩니다.
우크라 전쟁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우크라이 같이 언제나 미러,미중 전쟁이 발발할수 있음을.....
일본이 바라는대로 남북갈등을 해소하지 못해 강대국의 대리전쟁으로
국민을 총알받이로 만들것인가?
아니면 인도의 간디같이 동양의 "현자 김대중선생" 말씀같이 이쪽 저쪽 풀을 뜯어먹고 오히려 지정학적 리스크를 이용하여 실리를 취할것인가?
한쪽 풀만 뜯어먹지 않고 양쪽 풀을 뜯어먹기에 오히려 소는 살찌고
배부르다는 약소국의 지혜인것 입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대선에서 전쟁을 원하면 2번 평화를 원하면 1번이라고 한적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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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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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peciale 작성시간 22.02.24 윤은 진짜 역대급으로 무능한 후보인듯
  • 작성자당산대형 작성시간 22.02.24 국민의 선택은 ? 개표 결과가
    궁금하네요
    유능한 갱제 대통령
  • 작성자동네얼짱... 작성시간 22.02.25 추천~~~~
  • 답댓글 작성자색즉시공공즉시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25 군대도 안간 금수저들에게 정권 맡겼다가 우크라이나같이 전쟁터가 돼 파리목숨이 돼야 후회할 국민....
    자신과 자신의 아들,딸이 파리 목숨같이 죽어봐야 후회할것 입니다.
  • 작성자국보공인중개사 작성시간 22.10.28 색즉시공님 ㅎㅅㅎㅂㅇ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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