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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북 지역

11월15일 있었던 도난사건

작성자박대식|작성시간22.11.14|조회수416 목록 댓글 1

주말 라이딩을 하던중 해가 질무렵

정읍시내에 들어가 칼국수 를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나와서 바로 가게 앞 바이크에

앉아 시동을 걸려는데 브레이크 오일 덮어두었던

 

손목보호대가 사라졌더군요 당시 칼국수 집에

배달음식 갖으러 두분의 배달라이더 분이

 

오셨고 통유리 건너로 저의 바이크를 이리저리

구경하는걸 목격했습니다 그걸 가져갈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채 말이죠 그간 잊어본적도

없고 수일동안 지하주차장에 그대로 방치하듯

 

세워놓아도 이런일 없었는데 겪고보니

인생 참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많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CCTV 있으니까

신고해서 창피주고 전과하나 선사 하자고

 

했지만 타지역에 사는저는 만원도 하지않는

물건에 내시간 뺏길것이 싫었고 그렇게 하찮은

 

사람에게 관심주는것같아 싫어서 안했는데요

혹여나 당신도 이글을 보실수도 있을것 같아

 

글 남깁니다 아프릴리아 아시죠 아데에 적혀

있잖아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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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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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문(서울) 작성시간 22.11.15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밖에 내놔서 잃어버린 빌미를 준거다 이런건 개쌉쏘리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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