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웃어요 이동진입니다~
*^_________^*
모처럼 시간이 맞아서
바람의 손자 형님과 바람 쐬고 왔습니다.
뱁새가 황새...쿼터가 리터 따라간다고...ㅠㅇㅠ
바람의 손자 형님...
뒤따라가며 딱 봐도 어휴~~하시며
스로틀 놓으시고...^^;;
자체 거북이 모드 주행하셨으나...
그래도...
언양 자수정 동굴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놀이기구가 있다고 가셨는데
교체된건지 안보이더라구요..
계속 손을 대보기는 하는것 같은데
발길이 자주가지는 않는
아쉬운 곳이네요 ㅎ
부지런히 달려
울산 주전에 위치한 바람의 손자 형님 단골
칼국수와 파전이 맛있는 월곡 칼국수 가게에 도착.
주차 단디 해놓구 입장해 봅니다.
그냥 생각날때 오다보니
휴무일 생각을 안하고 왔었는데
매주 마지막 화요일...흠~ 그렇군요 ^^
메뉴입니다.
파전 드실거면 파전과
인원수 -1 해물 칼국수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양이 많으신 분과 함께라면 그냥 인원수대로!
ㅎㅎㅎ
파전과 해물칼국수 1인분 주문하고
가게를 둘러봅니다.
실내 좌식 테이블과
실외 테이블..ㅎ
장비를 꼼꼼히 벗고 입기하기 번거롭기도하고
경치 구경도 할겸 바깥 테이블쪽에
자리 잡습니다.
주문한 음식중 파전이 먼저 나왔습니다
아따 지금 다시봐도 침이 꼴깍!! ^^
바람의 손자 형님께서 일을 보시고
오셨는데 오시기전에 파전이 나와서
내적 갈등중입니다.
낌새를 채셨는지 겁나 빨리 움직이시네요 ^^
정신 없이 먹다보니
칼국수도 나왔습니다.
넉넉한 양 ^^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와
바닷가를 둘러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몽돌이라 파도소리가 시원 시원하이 좋네요.
이거슨 탑기어 스티그 아저씨..
이거슨 탑기어 이쁜 스티그 님 ㅋ
이거슨 군티그... >__<
이분은 ㅂㅁ 바람의 손티그 님 ㅎㅎㅎ
후드 모자가 큰것인가
머리가 작은것인가!!! ㅎㅎㅎ
분명한건 저는 저리 안되더라구요..ㅠㅇㅠ
요렇게 잘타고 잘먹고 무복했습니다 ^^
날씨가 화창할거라고 했는데
구름많고 바람 불고 ㅡㅡ;;
집 다와서는 비도 만나고 ㅎㅎㅎ
미친 기상청~~~
아~아~아~하~ 얄미운 날씨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유쾌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