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저에게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윗집간의 누수문제로 분쟁이 오가던중
상대방이 무심하게 법대로하라(그냥 고소하세요)라는
말을 저에게 하는순간
'아...이사람은 정말 상종 못할인간이구나' 라고 느껴
그렇게 하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더랬죠.
결국 오늘 아침 사무장님의 사무실에
방문하여 길고긴상담을 받고왔네요.
너무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요목조목 상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암튼 아직은 일이 해결된건아니지만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네요.
조만간 일이 해결되면 자세히 글로 남기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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