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달에 박스내려서 벌써 5000을 넘겼네요.
꽤나 추웠던 한겨울에도 달리고~~
어찌해도 손끝과 발끝은 인내심을 키우는것 외에는 ~~ㅠㅜ
저같는 경우 처음에드는 의구심이 일제 네이키드의 거짓말 조금보태면 거의2배 가격~~
너 왤케 비싸니?
앞에는 흔치않은 듬직한 wp 뒤에는 전자식 올린즈 써스~~
레버류도 튜닝이 필요없는 마구라 클러치~~등등
최상급의 부품들이 들어갑니다.
일단 타보니 가성비 제 느낌으로는 괜찮습니다.
주행질감은 두가티와 BMW를 섞어놓은 느낌이랄까요?
알피엠이 치솟을수록 아주 찰집니다.
스로틀을 땡기게 만듭니다.
토크빨 오지구요~~풀악셀하믄 망치루다가 빵빵 치듯 ~~
스로틀이 간격이 좀 긴듯해서 자연스럽게 한번에 감기지는 않네요.
전자식이라 하프 그립은 안된다네요.
나름 시내 주행도 편하고~~
단점이 있다면 쳐먹어도 넘 퍼묵어요~~ㅎㅎㅔ
리터당8km 전후~~
레이스가 베이스든 머든간에 딴 알차들은?
하여튼 먹성은 주인과 동일하게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상 주관적인 짧은 시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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