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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롸이더스

2018 7 22 광릉 으디쯤 계곡

작성자자양동/임원택|작성시간18.07.23|조회수477 목록 댓글 2

연일 이어지는 살인적인 더우에

레쁘띵 갈나했드만 쪽수 부족으로

툇짜맞고 광릉 또랑가로 부실한 몸띵이

열좀 식해불고 왔씀다

사진이 다소 미약 해서

쬐까 죄송 시랍씀다

마지막 사진은 다들 아시즁

또랑가 으디진 몰나융
자~ 몸쪼까 풀어바융

인자부터 슬슬 시작 해보아융

으른이 맨날 전화기나 붙잡고 있땅가요

여그는 모기가 겁나게 만읍띠다

그래서 피워보아용
머슬 ~

모기향을
겁나게 피울갑쏘
서니서 쪼구려 앉아갓꼬
향을 피운당게요

차말 로 희한거시 모기가 다
사라져 버리고 읍땅게융

저것도 폭 포라고 흘러 내리네융
그래도 고맙쥬

모기향이즁~

여그도 놓고

저그도 놓고

인자 들어가야즁
물 속으로

서서히 장난칠 준비 허네융

앗따~
자네 션 항가


션해~

누나도 언능들어갓쑈
머더요~

성님은 계속 전화가 붙들고 저란다요

한방 먹이네융

그만허고 밥묵자~

괴기 꽈바융
누가바도 쇠괴기는 아니즁

마이도 사왔어라이~

마늘도 쪼게고

옺닭도 끌이고

인자 눠 계시넹

피곤 항갑따

어째 머가 떨어질낭가 보고계시요

다 익어븐 옺딱 묵어야죵

속딱 속딱~

여까지만 쓸나융
더와 서 더이상 못쓰것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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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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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캔디맨좋아 | 작성시간 18.07.23 너무 시원해보이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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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자양동/임원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3 감솨 합니다
    바다보다는 계곡이 훨 나은거 가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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