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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새골의 참매 육추

작성자이후|작성시간23.07.14|조회수83 목록 댓글 3

장맛비가 거칠게도 , 순한게도, 살결 더듬는 듯이도

해가며  연일 많이도 내립니다

모든 생물들에게도 사람에게도  견디기 힘든 우기입니다 

올해는 참매 세마리가 이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년처럼  번다함 없이 조용히  촬영 할 수 있었습니다 
이소를 무사히 마친 참매들은 잘 크고 있겠지요~
올해의 둥지도 멋지고 예뻤습니다 
다만 비가 오면  죽은 가지들이 벌떡 솟구쳐 둥지주변이 쑥대밭 같습니다
촬영지 공개로  새 난을 겪는일이 잦은것 같습니다 
지인들에게 매정하더라도 새를 위해선  ,
그리고 다음 해를 기약할거라면 
"입 꾹 !..." 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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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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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정표 | 작성시간 23.07.14 참매가 거의 경계를 하지 않는 표정이 보입니다. 무사 이소를 축하합니다. 참매야 내년에도 꼭 다시 돌아 와 이후님 운동량을 늘려 주기 바란다.
  • 답댓글 작성자이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4 ㅎㅎㅎ 이정표님 내년엔 제가 더 노후되어서 운동량 늘면 안되요
  • 답댓글 작성자Taroseller | 작성시간 23.07.17 이후 앞으로 30년은 거뜬하실듯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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