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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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표 작성시간24.04.24 저같은 경우는 게으름이 한 몫을 하는 셈이네요. 지인들로부터 이런 사진 카톡으로 받아도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은 가고 싶지 않아 포기하고 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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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리 맨 작성시간24.04.25 여기 캘리포니아도 극성스러운 진사님들이 가끔 있습니다.
야생동물 촬영시 최소한의 촬영 임계거리만 유지한다면 그리 큰 피해는 없으리라생각되는게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다만 각종 개체별로 민감한 임계거리가 있기에 정확하게 꼭 집어서 몇미터라고 할수는 없지만 이곳에서는 대체로 25m를 최소거리로 한다는게 Audubon 가이드 자료에 나와있습니다. 여기 자료에는 최소 500mm 렌즈를 권장하고 드론은 절대불가하다는등 자세하게 조류 촬영 접근법에 나와있습니다. 대부분 진사님들이 이규정을 준수하지만 극히 드물게 지키지 않는사람도 있기는합니다.
물론 번식기간중 개체별로 임계거리가 더 필요한 조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뿔제비갈매기는 이곳도 철조망같은 구조물로 보호되어서 일반인들의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짱e님의 글을일고...저도 혹시나 나름대로의 자연규정을 어긴적이 없나 다시한번 돌이켜보는 그런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글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현장에 있지는 않았으나.
내 자신의 촬영자세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수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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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코 작성시간24.04.29 고 임영업 가을 도반님 이 이런 그릇된 탐조 문화를 개선 하고자 이 까페를 만들고 본인 부터 솔선 수범하고 바른 탐조문화를 이룩하고자 애를 쓰다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
그 바통을 우리의 호프 "짱이"님이 이어 받아서
아직 까지는 잘하시고 있는데,앞은도 계속 노력해 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