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둥지는 부화도 못해보고 털렸습니다.
아마도 둥지가 너무 낮았나 봅니다...
성가신 개미들이 눈가에까지 올라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둥지를 지키던 어미의 노력이 안쓰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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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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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쌍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20 그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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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후 작성시간 19.07.21 지빠귀들은 유난히 이런일이 잦은데..
특히 포란중일때는 사람도 접근을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쌍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21 포란중일때 뿐만 아니라 육추중일때도 가급적 접근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육추중일 때 사람들에게 노출되었다고 느끼면 이소를 일찍 시킨다고 하더군요.
생존확률은 그만큼 줄어들겠고요.
그래서 둥지샷은 좀 께름찍한 면이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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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쌍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22 호랑지빠귀기 그래서 개체수가 적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자연의 섭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