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하루 나타났던 쇠부엉이, 어제는 묵은 횃대를 치우려고 내려갔더니 옆에서 푸르르 날아갔습니다. 겨우내 숨어서 살았던 모양입니다. 역시 새는 새가 허락해야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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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vagrancy 작성시간 24.04.01 하하 많이도 보았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수리 맨 작성시간 24.04.01 쭉 내려가다가 쇠부엉이 보고 깜놀했습니다. 아직도 머무르고있다니...혹시 텃새로 자리잡는걸 아닐런지요.
저광이도 아직 떠나지 않고.
몇일전 포란중이던 부엉이가 새끼를 낳은것 같군요.. 젯빛복숭아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주말에 수고많이 하셨네요.
황돌이는 미세먼지로 빛이 아쉽네요...쩝. -
작성자초암 작성시간 24.04.02 수고하신작품 감사히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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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항 작성시간 24.04.02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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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짱e 작성시간 24.04.04 버드천국 예산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