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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을도반 작성시간20.07.14 아니.. 근처에 연밭이 있었던가요??
  흐린날에 오히려 빛을 발하는 개개비~~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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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arosell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코앞 연밭에 개개비들도 꽤 있는데 가까이 오는 녀석은 별루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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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정표 작성시간20.07.14 날씨가 흐려 핀이 맞지 않는 걸 우짜겠나? 괜한 등산 고생에 눈치밥 먹느라고 곤욕도 치르고..ㅎㅎ 내 대신 사과하네. 그렇다고 다시 안온다는 말은 하지 말게나 ㅋㅋㅋ 급술 친구가 타로만한 회원이 음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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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arosell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눈치밥은요...한 그릇 가득 배불리 먹었습니다. 이정표님과 먹는 소주는 꿀물이 섞인 듯 맛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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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수리 맨 작성시간20.07.14 급술회원이셨군요...고급손님이시네요..ㅎㅎ 개개비 마지막 ,참 운치있습니다. 살짝 파내서 2개만들어 안동주 부어서 짠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줄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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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arosell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이정표님이 워낙 소주 애호가시라...ㅎㅎ 맥주, 막걸리는 안드십니다. 개개비 기다리느라 목이 다 뻐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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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라에타Ω 작성시간20.07.14 ㅎㅎ술도 한잔하시고 즐거우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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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Tarosell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4 탐조만 나가도 즐거운도 좋은 분들을 만났으니 더할나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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