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거시기.. 제 옷 저번과 똑같다고 뭐라 마시길..
단벌신사올시다..ㅠㅜ
제 카메라가 없어서
폰으로 전시되어 있는 회원님들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진이 걸리지 못한 점 아쉽지만
응사님께서도 여건상 어쩔 수 없었다고 양해 바란다고 하십니다.
서운할 분들 계시겠지만, 담번에 더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응사님깨서 내빈분들께 사진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전시장 입구 오른쪽으로 돌면 영상이 돌아가고 있고 고서화가 있고..
오른쪽에 제 사진이 있군요. ㅎㅎ
중앙 정면에 대형 사진..
어떤 기자분이 예전에 찍으신 거라 하십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시치미를 비롯한 도구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박제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공간이 좁아 사진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사진크기를 줄이면 더 많은 사진을 걸 수 있겠지만
맹금 특유의 압박감을 위해 굳이 크게 인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좌측에 제 사진이구요..
두번째 토박이님 작품입니다.
제 황조롱이 사진이구요
가운데 불새님 작품
오른쪽에 별파파님 작품입니다.
가운데 청하님 작품
제일 우측에 스포레마님 작품
청하님 작품
오른쪽에 스포레마님 작품입니다.
반대쪽 벽인데..
누구 사진인지 확인이 안되어 그냥 카페 회원님 작품이라고만 되어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둘 다 청하님 작품이었네요.
가운데 태봉님 작품
네..
이렇게 사진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사진이..
지금 보니.. 공중급식 장면을 ..
화면 아래쪽을 잘라버렸네요.ㅠㅜ
여튼
앞으로도 매사냥 보존회와 더불어
맹금이라는 테마로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좋은 말씀 나누고 왔습니다.
오늘은 그냥 관계자들끼리 모여 오픈식이랑 테잎 커팅식이 주 행사였구요.
내일은 사람들도 좀 오고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