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전에 사각+광대를 했습니다.근데, 한지 6개월쯤 부터였나..오른쪽 광대가 붙지않고 붕~떠 있는 느낌?뭔 톡 하고 건드리면 와르르 무너질것같은 느낌과함께 광대부분,그와 이어진 귀바로안쪽 이음새?부분이 욱신욱신 쑤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잠을 잘 못잤는데 귀에서 미세한 백색소음같은게 들립니다. 첨엔 주변소음이나 기계음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그냥 제귀에 나는소리 였어요. 아마 이건 평생 안고가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불편한건, 척추에요.오른쪽 광대가 자꾸 흘러 내릴것 같고 뭔가 무겁고 한데 이걸 받치려는 무의식 이었는지, 오르쪽 어깨에 힘이 실렸고 시간이 지나니 그 어깨가 왼쪽보다 올라가목근육하고 유착이 되었다고 해야하나?정형외과 도수치료 하시는분이 유착된 근육들 찢어야된다고 하셔서 어깨 내리는 스트레칭을 많이 했더니어깨는 내려갔는데 이제는 갈비뼈가 올라와서 통증이 생기더군요ㅜ 지금 고통스러운건 매일 어깨,승모근,팔,갈비뼈까지 아프고 소화도 잘 안돼요ㅜ원인을 알고싶긴 한데 막상 유명 대학병원 전화해보면성형수술했다고 하니, 재수술한거냐고 묻고, 거기서 안할거고 그냥 현재 내 상태 알고싶다고 해도 과마다거의 진단을 꺼리는 느낌? 이 드네요. 과거랑 비교를 해야되는데 성형한 병원에서는 분명 처음에 3D시티 찍고 진단한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치과에서 쓰는 3d엑스레이 수술전후 사진이 있긴 합니다. 이 마저도 수술자들에게 15만원이나 받더군요. 딸 랑 엑스레이 사진 몇장 cd에 담아주면서..이걸로도 디테일한 비교가 가능할지..손상정도나 변화등을 비교하려면 수술전 모습이 자세히 있어야될것 같은데..유경험자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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