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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은 절때 하지마세요

작성자살빼장| 작성시간18.05.02| 조회수655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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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너집호랑이 작성시간18.05.07 마르고싶으면 지흡이 아니라 식음을 끊어야합니다..
    많이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근육돼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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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2015ET 작성시간18.05.18 아 저 얼굴 지흡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 많이 하게 되는 글이네요 감사해요
    저는 몸은 엄청 말랐는데 얼굴만 빵빵한 경우라 하려 했거든요ㅠㅠㅠ
  • 작성자 유민서 작성시간18.05.18 전 종아리랑 아래 팔 빼고 다 지흡 해봤는데요. 저도 지흡 반대합니다 진심으로 반대해요. 몰랐는데 지흡이란게 하고 나면 몸이 보상을 하려는지 지흡 안한 다른 부위로 살이 두드러지게 쪄요. 그래서 계속 다른 부위 하게 되는거죠. 그러다 다 빼고 나면 이베 지방이 쌓일 곳이 없어서 내장지방이 찌더군요. 저같은 경우엔 엉덩이랑 내장지방으로 다 갔어요. 엉덩이 빵빵해지고 좋을거 같죠? 허벅지는 다 빼놔서 볼품없는데 엉덩이로 살이 가니 엉뽕한듯 인위적으로 보여요. 그렇다고 이제 엉덩이 빼면 될까요? 엉덩이는 지흡 잘못하면 모양 자체가 바뀌고 쳐진다고 의사들이 꺼려하더군요. 4년전의 저로 돌아간다면 제 자신에게 지흡 할
  • 작성자 유민서 작성시간18.05.18 생각도 하지 말라며 도시락 싸들고 말릴거에요. 피부는 패이고 살결 자체가 탄력이 없어졌어요. 바람 빠진 풍선 같다고 해야하나.. 암턴 그래요. 운동해서 탄력 만들고 싶지만 탄력 잘 안생겨요 수술한 부위는. 심지어 배 부분은 매끈하지도 않아요. 정말 괴로웠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그냥 살죠. 마지막 지흡한지는 2년 지나는데 더 이상은 수술대에 오르고 싶지가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 살빼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1 맞아요.공감합니다. 정말 시간을 되돌려서 운동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너무너무 후회되는 행동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 작성자 스뎅 작성시간18.05.29 저도 복부랑 옆구리 허벅지 했는데요. 수술직후 드라마틱 했지만 결국 xxl가 되더라구요.
  • 작성자 얼구르 작성시간18.05.29 저는 지방이식하려고 허벅지안쪽 조금뽑았는데도 엄청아팠고 허벅지안쪽전체가피멍에다가 문제는 두달이지났는데 감각이 안돌아왔어요 저도이런데 아예지흡하신분은얼마나심하실지 공감이가네요
  • 작성자 장야옹 작성시간18.06.20 저 지흡 5일찬데...너무 후회돼요 우울합니다
    용량을 너무 과하게 뽑았거든요.........
    이런글을 봤어야했는데......휴.....
  • 작성자 현아현아 작성시간18.07.15 저느 허벅했는데 너무 많이 뽑아서 사람들이 심각하게 쳐다볼정도예요. 지금 5년 지났는데... 얼굴에ㅠ넣은건 진짜 다 빠졌어요 이거도 완전 선풍기처럼 만들었는데 그나마 다 빠져서 다행이고요..다리는 원래대로 안 돌아온다고 하는데 어떤 논문 보니까 내장지방과는 달리 허벅지는 증식형이라 성인되어도 지방세포 증식한다해서 그거에 희망걸고 있는데 아직까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구름빵 작성시간18.08.03 헉...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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